TV로 이만희 감독의 《휴일》(1968)을 처음 보았을 때, 너무 놀라워서 고함을 지를 뻔한 기억이 떠오른다. 이 영화에서 남산에 부는 바람은 빅토르 쇠스트롬의 《바람》(The Wind, 1928)에 못지 않다. 감히 말하건대《휴일》은 한국 영화의 자부심이다. 일본 시네필들이 많이 보시기를 바란다.
일베는 내가 거기 적극적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SNS는 '평범한' 내 앞에 저게 펼쳐짐. 자발성이 없음. SNS를 활용을 한다면 앞선 세가지를 반전시켜주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 문제는 SNS 알고리즘 자체가 우리 사회환경과 콤보로 작동해서 저 세가지를 했을 때 더 띄워주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임.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수도’란 말은 틀렸다. 총이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 차가 사람을 치는 게 아니라 사람이 차로 사람을 친다. 이 모든 일을 이끄는 주체도 사람이고, 저들은 사업으로 막대한 돈을 벌고 힘을 행사한다. 어떤 제약도 없이 자신들의 의사결정권과 권력, 부를 이용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결정을 내린다. 자신들이 알고 저지르면서 ‘모르는’ 일인 양 공포를 퍼뜨린다.
꼰대인 나는 이번 사태로 자신의 어린시절 겪었던 학대(?)를 토로하시는 분들을 보며
아 진짜 못 배우고 자란 사람들이 이렇게도 많구나 새삼 느낌
저런걸 학대라고 여긴다는것도 놀랍고
교사에게 그시절을 반성하고 있냐며 한마디 하는것도 놀랍고
요즘 왜그리 모든게 학대가 되는지도 잘 알겠음
Hannah Arendt al estudiar el Holocausto, llegó a la conclusión de que las atrocidades no siempre las cometen personas que disfrutan el mal, sino personas que dejan de pensar críticamente y entregan su juicio moral a una causa, una autoridad o una ideologí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