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랑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추억을 남겨두고 싶어서 여길 터뜨리는 대신 로그아웃만 하려고. 고마웠어요. 잘 지내고, 겨���이 지나고 오는 봄날을 기다리며 우리 인사하는 걸로 해요. 나중에 언젠가 다시 생각나면 돌아올지도 모르지만, 기약 없는 약속이 더 괴로우니까. 안녕.
오랜만에 돌아와서 전하는 소식이 이거라, 미안해요. 여긴 이제 더이상 활발하게 굴러갈 것 같지가 않아서 말이야. 홍흔 누르면 현재 제일 활성화되고 있는 낯으로 데려갈게요. 겨울 바람이 아직은 차죠? 다들 몸 따뜻하게 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고. 밥 꼬박꼬박 챙겨요. 잔소리할 사람 하나 줄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