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이런 애들이
커트 코베인 페미니스트인 거? 모름
아일랜드계 비주류 백인이었고 그 비주류 정체성에 골몰하고 또 공감대를 확장했던 거? 모름
자기 음악을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부르짖는 포효인 것처럼 포장한 불행 포르노 전시 전문 매거진 에디터들 혐오했던 거? 모름
이거는 중도층이 다 빠진거임
이 대통령이 여성 친화적이라고 바이럴했던 것과 행보가 너무너무너무 다른거임.
진짜 미안하지만 중도층은 자신한테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지지를 철회할 수 있음
하락폭이 가장 큰 집단은 30대 여성이다. 1월 62%에 달했던 30대 여성의 긍정 평가는 7월 47%로 15%포인트나 떨어졌다.
불과 몇달 전까지도 대통령에게 우호적이던 청년 여성들이 이제 지지율이 낮은 집단에 들어온 셈이다.
네. 저는 정확히 멸공라떼와 친일파 때려잡기 행사가 다르다고 보고 있고 그걸 같은 '지적 퇴락'이라 보는게 오만한 일이라 봅니다.
오직 현상의 유사성만을 이유로 내용의 차이를 구분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전 지적 태만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두 현상은 다르고 다르게 대우해야 합니다.
내가 에에올에서 가장 좋아하는 설정은 인생의 모든 선택으로 인해 분기가 갈리고 다중우주가 생겨난다는 거 그러니까 내가 하지 않아서 후회하는 그 일을 실행했을 어느 우주의 나도 있다는 거 무수한 선택만큼 무수한 내가 있다는 거 그리고 내 모든 선택이 나를 여기까지 이끌었다는 거
저는 회사에 두 차례 예고한 대로 지금까지 밝히지 않았던 회사명을 공개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겠지만 제 딸을 죽음의 벼랑 끝으로 내몬 회사는 ‘세라젬’입니다.
그동안 제가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았던 제 딸의 상처를 하나하나 꺼내 1,500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정리해가며 이 긴 사건을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긴 글에 분노나 답답함을 많이 느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계획해둔 대로 이틀 전 회사에 최종 답변과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고 회사 정도경영에도 같은 내용을 전달하면서 오늘 오후 5시까지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역시나 회사의 답변은 없었으며, 저희는 이미 예상했기 때문에 회사 앞 시위 장소를 확인한 후 관할 경찰서에서 시위 접수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딸이 죽어가는 모습을 5년 동안 지켜봐 온 제가 딸을 살리기 위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이자 처절한 몸부림을 행동으로 옮기려 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이 회사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실을 바로잡아 제 딸이 잃어버린 명예와 삶을 되찾을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같은 피해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회사가 건강한 기업으로 거듭날 때까지 저 역시 끝까지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제 딸이 억울함 속에서 삶을 놓지 않도록, 그리고 또 다른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부디 이 사건이 묻히지 않게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를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