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셉..? 강형석 여름되면 수박 8~10KG 짜리 사서 먹음 물로 씻어서 잘 닦은 다음에 큰 도마에서 반갈라서 먹기 좋게 썰어서 먹는데 그거 본 신요셉이 진짜 잘먹네 그렇게 먹어지냐? 물으니까 강형석이 수박은 물이잖아 수분이라서 배 안 불러 물배나 좀 차는거지 다들 기본으로 수박 반통은 먹잖아?
형셉
강형석 집근처에서 죽은 강아지 영가 천도할수있게 한 풀어주려고 하는데 마지막소원이 인간의 몸으로 한번 살아보고싶다는거
근데 악의가 있지도 않고 불순한 의도를 가지지도 않아서 몸주신 허락하에 그렇게 하라고 몸 빌려줌
어차피 주말이라 문제가 될것 같지도 않아서 강아지 빙의된 상태로
형셉 해외출장 간 신요셉이 너무 힘들어서 시차 생각도 안하고 강형석에게 전화걸었는데 사실 걸고나서 거기 새벽이구나 싶어서 고민했단말임.. 얘는 회사원이니까. 근데 정말 반갑다는 표정으로 신요셉, 무슨 일이야? 하고 잠결에 대답하는 것도 아닌 평소같은 목소리라 너 또 뭐하고 있었냐고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