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까지 서울대 의대 보낸
연세대 의대생의 공부법
1. 순공 시간부터 확보함
그냥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게 아니라
스마트폰 없이
다른 생각 없이
진짜 100% 집중한 시간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고 함
2. 공부를 루틴으로 만듦
잘하는 사람들은
공부할 때마다 의지를 끌어오지 않음
운동처럼
매일 하는 루틴으로 만들어서
뇌에 근육 붙이듯 반복한다고 함
3. 기출을 계속 봄
개념서랑 문제집도 결국
기출문제를 풀기 위한 과정이라고 함
기출을 반복해서 풀면
문제 유형
출제자의 의도
시험의 방향성이 보이기 시작함
4. 목표를 이미 이룬 사람처럼 행동함
"나는 합격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합격한 사람이라면 지금 뭘 할까"로 생각하는 방식임
이러면 사소한 유혹을 이겨내기 쉬워진다고 함
5. 휴식도 전략적으로 함
잠 줄이는 건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뜨린다고 함
최소 6시간 이상은 자고
공부가 너무 싫을 땐
짧은 애니메이션을 보상처럼 활용
포인트는!!
집중할 때 제대로 집중하고
쉴 때는 죄책감 없이 쉬면서
그걸 매일 반복하는 사람
<또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병원에서 누군가는 깊은 상처를 입고 끝내 삶을 포기하길 택했습니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도, 관행이라는 이름으로도, 조직문화라는 이름으로도 '태움'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는 끔찍한 폭력입니다.
이번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밝혀야 합니다. 즉시 해당 병원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하고, 유사 위험이 있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무작위 불시 기획감독을 실시하겠습니다. 아울러 직장 내 괴롭힘과 노동관계법 위반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할 것입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불법 행위가 있었는지 한 점 의혹 없이 명확히 규명해 주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반복되는 비극의 구조를 바꾸는 것입니다. 병원 내 조직문화와 근무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의료현장의 일터혁신 컨설팅을 확대하는 한편,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도 추진하겠습니다.
누구나 안전하게 일할 권리가 있습니다. 누구나 존중받으며 일할 권리가 있습니다. 지극히 당연한 이 권리가 일터에서 지켜질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https://t.co/FAykuG7wLe
오늘 달리기하면서 들은건데... (한국인의 억울함에 대한 이야기, 궁금하면 읽어보세요)
철학교수님이 말하길 서구 사회는 개인으로서의 존재 불안을 취향(Taste)을 통해 극복했대. 그니까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고 어느 것에 관심이 있는지가 내 정체성이 되는데, 한국에서는 보통 명함이 내 정체성이 된대
어떤 시험을 통과한 게 나의 정체성이 되고, 자기 내면적 가치는 무시하고 외부의 평가나 소속, 직위를 통해 자기 존재를 확인받으려 한대. 이런 사회구조 속에서 자기 존재를 증명하는데 실패하면 사람들은 극심한 우울과 답답함을 느낀대
실패에서 다른 문화권 사람들은 슬픔이나 분노를 느끼는 반면 한국인은 '억울함'이라는 감정을 크게 느낀대. 억울함은 생각보다 외국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단어라고 하더라. 근데 이 억울함을 성장의 계기로 활용하지 못하면 SNS에서 타인에 대한 분노나 적개심으로 변질돼서 표출된대.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적을 만들고 집단적 분노에 휩쓸리게 된다더라. 외부의 인정에만 매달리는 이런 사회구조가 개인을 끊임없는 불안 속에 몰아넣고, SNS는 이를 통해 장사를 하는 식으로 악용한다고 하더라. 나도 나름 트위터를 많이 하다 보니까 교수님 얘기에 꽤 공감이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