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주 좋다고 졸졸 쫓아다니는 너드 선배,,, 거절 잘 못하는 성격이라 맨날 이름도 모르는 후배들한테 족보 뜯기구,,, 밥값도 다 자기가 내서 경영학과 공식 호구로 찍힌 숙맥 선배,,, 돈 씀씀이가 장난 아니라서 어디 기업 회장의 숨겨진 자식이다, 사생아다 이상한 소문만 무성한 수상한 선배,,,
개싸가지 재벌 선배의 지독한 여자 취향,,, 옷은 가볍게 바스트는 무겁게,,, 무조건 글래머한 여자들만 골라사겨서 어떤 노출을 봐도 별 감흥 없는대,,, 방금 샤워하고 나온 며주 티셔츠 아래로 드러난 매끈한 다리에 정신을 못 차릴듯,,,
“...야, 김며주.”
“네?”
“너 왜 바지 안 입고 다녀.”
며주 땜에 난생 처음 반지하 가본 재벌 3세,,, 사람 덜 된 개싸가지여도 조을듯,,, 이렇게 후진 집에도 사람이 살 수 있구나. 며주 집을 처음 보자마자 느낀 감정은 당황, 그 다음은 불같은 분노. 자잘한 옷과 향수부터 다른 여자는 평생 꿈도 못 꿀 명품백, 손목 시계까지. 제 선물이란 선물은
며주 땜에 난생 처음 반지하 가본 재벌 3세 도련님 보고 싶음,,, 며주한테 집 초대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며주 뒤 따라가는데,,, 가로등도 없는 으슥한 골목길만 계속 나와서 심란햇을게 뻔하다,,, 혼자 다니기엔 너무 위험해 보이는데. 학교 근처에 자취방 하나 얻어준다고 하면 화내려나...
명계의 신 하데스 미뉸 캐해,,, 상상만 해도 웃겨죽겟음,,, 들꽃이 만개한 대지에서 꺄르륵 놀고잇는 페르세포네한테 첫눈에 반해, 검은 말이 모는 전차에 태우고 지옥으로 끌고 온 하데스,,, 막상 납치하고 나니까 사랑하는 여인에게 미움 받는게 겁나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기만 하는대,,,
핫쉬,,, 센티넬버스 피폐물에 회귀물 섞어먹고 싶음,,, 센터장의 명령으로 SS등급 센티넬 가이딩을 맡게 된 SS등급 가이드 며주,,, 정굯의 광기 어린 집착을 견디지 못하고 몸도, 마음도 다 부서진 채로 살다가,,, 반강제로 각인한 바로 다음날, 정굯이 보는 앞에서 목숨을 끊어버린 거임,,,
집착광꾹 남편한테 전남친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들킨다면,,,
“이 사진 뭐야?”
“아, 나랑 잠깐 만났던 오빤데... 사귈 때 너무 못해줬어서 지금은 아무 미련없어.”
“너한테 못해줬어? 좆같이 생긴게.”
“응...?”
“엎드려 떠받들어도 모자랄 판에 어이가 없네...(미간 찌풀)”
밤 늦게 퇴근하고 집에 온 며주,,, 며주 옷에서 어지럽게 진동하는 낯선 남자 향수 냄새 땜에,,, 빡 돌아버린 집착광공 정략결혼 상대 같으세요,,, 이제까지 남자랑 있다 왔나, 어디 술집에서 진탕 놀고 왔나,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화 억누르면서 물소리 들리는 욕실 앞에 죽치고 서있는 중,,,
깡패 패거리 몰고 다니면서 온갖 사고 치는 골목 양아치,,, 홍콩 경찰들의 골칫거리 어것으트 디,,, 동생이 치고 다니는 사고 수습하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인터폴 작전 팀장 연키민,,, 서로의 외모만큼 여자 보는 눈도 똑닮아서 며주 두고 치고박고 싸우는 쌍둥이 형제 보고 싶음,,,
암흑 세계 대부로 알려진 보스 민,,, 자기 고향 한국에서 불법 거래하던 중에 습격 받구 기억 잃으면 어캄,,, 인터폴이 잡으려고 혈안인 국제 범죄자가 지금은 대딩 자취방에서 뽀득뽀득 소리나게 설거지 해준단다,,,
“시킨 설거지 다 했어. 근데,”
“넹?”
“기름기 있는 그릇은 따로 놔. 닦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