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사 부동의 최애 장면
결혼이 싫다는 해수에게
재열이 쓴 메모와 해수의 흔적들
강박증인 내가 니가 그리워
니가 다녀간 흔적들을 치우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둔다
언젠간 이 모든 흔적들이
일상이 되길 바라지만
결혼하지 않아도 사랑해 지해수
마지막 51% 넘어갔다는 해수까지...
빚 3억에 몰린 청년 농부 앞에
갓 구운 소금빵과 생김새도 맛도 똑같은
식용 곤충 '빵충'을 키우는
정부의 미래 식량 산업 지원 사업이 찾아왔다.
절박한 청년에게
정부에서 내건 조건은 단 하나.
빵충을 사육하는 데 필요한 준수 사항을
잘 따르라는 것.
언제나 준수 사항은 깨지기 마련이고,
그때부터 청년에겐
예측 불가능한 일이 벌어진다!
블랙코미디에서 스릴러를 거쳐
크리처 재난까지 거침없이 질주하는 소설
『빵충 사육 준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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