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들이 착각하는것중 하나가
본인 정치사상이 “당연히 옳은것”이라 생각하는 겁니다 (이건 좋은학교 나오고 똑똑한 애들도 많이 하는 실수임)
그러다 보니 좌든 우든 “설마 반대편이 있겠어?” 하면서 반대쪽을 깔아뭉개는 발언을 사무실에서도 가끔 하는데
통계를 보세요. 아무리 쏠려도 통계적으로 최소 3-4명 중 1명, 대부분은 둘중 하나는 본인과 다른 사람 찍은 사람입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정치와 종교얘기는 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치색이 아니라, 말 해야될데랑 안 해야될데를 못 가리는 짧은 판단력은 그냥 웃으며 얘기 들어주는 다른 사람들이 조용히 평가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인생 성공까지는 아니지만
세상이 나를 억까하고
운이 지독하게 안 좋을 때
비로소 다시 내 삶의 주도권을 쥐게 됨
고통의 진짜 본질은
나를 파괴하는 게 아니라
내 과거의 잘못된 선택과
오만한 마인드셋을
강제로 리셋 시키기는 데에 있음
왜냐하면 인간의 뇌는 평온하고
익숙한 환경에서는
절대로 기존의 타성이나
오래된 루틴을 바꾸지 않기 때문임
뇌는 에너지가 많이 드는 고차원적인 기획이나
리스크가 있는 결정을 마주하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저항 신호를 보냄
그게 바로 '귀찮음'이라는 감정임
"이거 나중에 하면 안되나?"
이 생각과 감정이 떠오르는 일들이
사실 내 커리어와 성장에 엄청나게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는 것을 '귀찮음'이라는 감정으로 느낌
남들 하는 거 다 하고, 트렌드 쫓고, 스펙 쌓으면서
'조금만 더 가면 원하는 삶이 있겠지' 싶어
매일 이른 아침과 늦은 밤을 갈아 넣었음
원트처럼 개같은 세상에서 벗어나겠다는 일념 하나로.
하지만 정작 어디로 가야 행복한지
방향과 기준이 없으니
멈추는 법을 잊어버린 상태였음
그러다가 지쳐서 침대에 누워있는 날이 2일만 되어도
더 이상 뭘 하고 싶지 않게 됨
영원한 러닝머신에서 내려오기 위해선
화려한 목표보단 지극히 현실적인 감각에 익숙해져야 함
평상시에 멀쩡하다가, pms가 올 때면 정신적인 변화가 있음. 예를 들어 아무 관심없던 사람도 시비거는 느낌이 들고, 번호 목록을 보면서 아 연락도 안하는데 리스트에 굳이 남겨야 되나? 하면서 지우고 싶은 욕망이 생김. 근데 단절 욕구가 생겼던 사람들은 실제로 관계를 끊어야 한다는게 많다는 점..
평소 무의식적 불편함을 계속 인식하고 있다가, 호르몬의 영향으로 예민해진 어느 순간 확 인지하면서 폭발해버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