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되어봐야 방향이 보일 것 같아서 한동안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지만, 부디 내가 걱정하는 미래가 오지 않기를 바라.
언젠가 만나게 될 주인님에게도,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어.
나는 나 자신이 너무 소중해.
그래서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계속해서 움직일 거야.
그리고 언젠가는 지금의 걱정이 기우였다고 웃으며,
별걱정 없이 일상을 이야기하고, 평소처럼 마음 편히 게시물을 올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
다른 나라 언어가 다 번역되니까 넘 좋은 걸. 알고리즘 일부러 바꾸고 있었는데 알아서 잘 바뀐 듯. 에셈이랑 세상 이야기 비율이 대충 3:7 정도라 딱 적당한 느낌. 세상, 나라에 대해 에세머 분이랑 한 번 대화해 보고 싶음,, 주제가 주제라 말도 못 꺼내겠지만..? 이 고민은 꼭(?) 디엣, 연디를 지향하는 에세머와 나눠야 해.. 나랑 같은 고민을 하는 분이 계실까.
마스터, 미스트레스 성향 있으신 분들의 생각이 궁금타. 근데 기회가 오더라도 주제가 좀 그래서 못 물어보겠어.
근데 남성은 전립선 때문에 뒤로도 느껴질 수 있다는데, 여성은 전립선이 없는데도 뒤로 느껴지는 경우는 어떤 걸 자극하길래 느끼는 건지 궁금해.. 그냥 상황상 분위기에 휩쓸리는 거랑 막 뒤로 왔다갔다하는 느낌이 이상해서 생기는 그런 흥분감인가? 아님, 실제로 자극되는 부위나 명칭이 따로 있나
나중에 바프 찍게 되면, 말끔한 몸 그대로도 찍고 싶고, 주인님 흔적이 남아 있는 상태로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나는 무릎 꿇고, 주인님은 서 계신 구도. 온몸이 멍투성이인 상태로. 근데 이건 찍어주시는 분이 감당 가능하실지 모르겠네. 메이크업부��� 촬영까지 앞에 사람이 한둘은 아닐 텐데. 난 아는 사람만 아니면 시선은 크게 신경 안 쓸 순 있을 것 같아. 아마..?
자존감이 낮은 것과 스스로 자존심을 내려놓는 건 다르다고 생각해. 자존감이 무너진 상태에서의 복종이 아니라, 자존감과 자아를 지닌 채 스스로 선택해 상대에게 모든 걸 맡기고 자존심을 내려놓는 복종. 존경하는 주인님의 것이 되는 거니까, 그에 걸맞게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관리해야 된다고 생각해.
나를 선물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오래 쓸 수 있게.
주인님이자 애인이 집착하고 질투하는 거에 환장하긴 하는데, 사실 하루에 자주 연락 안 해도 상관없긴 해. 어차피 곧 볼 거니���, 말 안 하고 자더라도 “피곤했나 보다~” 하게 되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먹고 준비하고 나와서 어디 가고 있어” 하면 보통은? 왜 일어나자마자 연락 안 했냐고 서운해하겠지만, 난 약간 “역시 잘하고 있군” 하게 돼. 뭐 먹었는지 궁금해하고, 잘 갔다 오라 하고 내 할 일 하다가 오면 강아지 꼬리마냥 반기고 싶어.
이런 알잘딱깔센도 좋고, 깊고 서로 모르는 게 없는 관계도 좋음. 둘 다 신뢰와 예측 가능한 사람이기에 안심되는 상황인 건 맞아.
인간관계는 감정소모가 너무 커.. 그래도 최대한 진정성있게 대하고 스트레스를 그때그때 풀어줘야 내 건강이 지켜지겠어. 사람 좋아 인간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건강 회복하는 동안 사업자 더 내고 사람 만나기보단 일에 더 집중하기로 결론지었어.
나중에 주인님 생기면 주인님하고만 만나며 지내고 싶다. 현실은 어렵겠지만.. 세상에 우리 둘 뿐인 게 좋다고🙄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 난 약간 펫이나 리틀 성향은 일상이나 에프터케어 받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느낌이고, 플할 땐 정말 감당하기 버겁고 가차없는 가학이 좋을 것 같아. 무서워서라도 더더욱 복종하게 되고, 더 순종적으로 행동하게 될 것 같아. 그렇게 일상과 대비가 클수록 더 의지하게 될 것 같고.
갭차이 때문이라도 일상에서 사고 안 치려고 노력하고, 나중이 두려우니까 평소에 더 잘하게 되고, 예쁨받으려고 더 노력하게 되고 말이야.
가끔 혼나기도 하겠지만, 갭차이가 큰 만큼 평화로운 일상에선 껌딱지처럼 옆에 딱 달라붙어서 조잘조잘 대고 싶으다.
스���레스 좀 받았다고 두통에 또 편도염 초기 증상이이라니... 초기 증상이어도 증상 자체가 열 나고 몸에 힘도 없고, 물 마실 때도 목 아파서 미치고 팔��� 뛸 노릇. 편도 수술을 해야 하나. 쉬기엔 해야 될 일이 많아서 맘편히 쉴 수도 없는데 생각까지 안 끊겨서 미치겠음. 걍 편도 수술하고 입원 기간 동안 푹 쉬어버릴까. 아예 링거를 맞으면서 일하면 은근 괜찮을지도..?
가끔 돔분들이 섭 로망 얘기하면서 “팔 분지르고 싶다”, “어디 싸돌아다니는 거 싫다고 발목 못 쓰게 하고 가두고 싶다” 같은 로망글이 있던데, 실제로 그런 걸 실행에 옮기는 경우도 있는지 순수하게 궁금해.
최근에 아내가 남편 다리를 다리미로 지져서 비명 소리 때문에 신고됐는데 SM 플레이였다는 글을 봐버려서 갑자기 매우 궁금,,,
뭔가 예전부터 성격이랑 성적 성향이랑 최대한 안 헷갈리게 생각하려고 ���는데, 섭 성향이랑 마미가 같이 공존할 수 있는지 생각 중. 나도 약간 복복 해주고 싶은 욕구가 있긴 한데 성격이겠거니 하고 성향표에 반영을 안 했는데, 다시 살짝 헷갈리는 중.
경험 상 나보다 큰 사람이 내 품에 안기고 있으면 상대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몽글몽글하게 느껴지고, 마음이 웅장해져. 근데 그냥 사랑해서 느껴졌던 건지 계속 생각해 보는데도 구분하기 쉽지 않군,,
펫 성향인데, 복복복 받고 싶은 마음이랑, 동시에 내가 지켜주고 싶은 마음도 같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으려나.
아무리 지금이 안정형이라고 해도 과거에 어둠이 전혀 없었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한때는 불안형이었을 수도, 회피형이었을 수도 있고. 극복해서 안정형이 됐더라도 그 흔적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지 않아.
가���이나 피학 성향도 어쩌면 지나온 시간에서 비롯된 걸 수도 있고, 혹은 단지 기질일 수도 있겠지.
이유가 무엇이든, 내 미래의 주인님에게 그런 결이 있다면 나는 그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어드리고 싶어. 깊고 조심스럽게, 어루만지듯 이해하고 싶어.
배에 힘 안 주고 배빵 맞아보고 싶다. 전에는 세게 맞지도 않았긴 하지만 때리는 주먹이 내 눈에 보이니까 자동으로 힘주게 됐는데, 맞기 전에 “힘 빼, 힘 안 빼?” 소리 듣고 싶다. 힘 안 주면 제대로 맞아서 더 고통스럽겠지만? 가끔 한 대 맞는 게 전부였는데, 연속으로 숨이 턱 막히면 좋겠다(?)
보통 연인이라고 해도 폰, 사용기록이나 일기장 같은 것들 보는 거 선 넘는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난 좀 좋을 것 같어,, 약간 의심이라기보단 내가 뭘 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 다 관심 있다는 거니까 몰래 보더라도 너무 좋을 듯. 왜 몰래 보냐고 하면, “너 내 거잖아”같은 ���도 안 되는 말 듣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질투랑 집착은 아주 환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