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onbma 당연하죠. 말은 잘 알아 들으면서 왜 실천을 안 한대? 아, 그럼 오늘 오전 회의 무단 불참하느라 의견 못 낸 거 지금 낼게요. 히지카타 저주인형을 오키타 소고가 걸어다니는 모든 진선조 내부 동선에 설치하는 방안을 건의합니다. 황송하죠? 음침하다니 그게 무슨 소리예요. 내가 음침하면 여기 망해.
@cxonbma 내 말을 그대로 따라하면 어떡해. 내가 하는 말이 진실이라 할 말 없는 건 아는데 그렇게 말하면 아무도 안 믿어줘요, 히지카타 씨. 내가 이상한 놈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댁은 원래 이상했고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 해준 거니 감사해야죠. 어라, 어떻게 알았지. 미행이라도 해요?
@cxonbma 내가 댁을 버린다고. 나이 먹으니 이제 슬슬 귀가 안 들려요? 어라, 내가 나이 먹었나 봐. 갑자기 안 들리네. 뭐라고요? 이번달 우수 사원이 나라고요? 말 안 해도 아는데 별일이야. 싫어요. 할복하면 사과를 말로 못 하잖아. 댁한테 죽어도 할 일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