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노조설립 이후
노조무시와 교섭해태로 일관한 리노공업
전면파업 돌입!
점심시간 외출도 못하게 하고
여성노동자들 화장실도 맘놓고
못가서 방광염을 달고 살아도
병원도 못가 한 사람이 약을 타오면
그 약을 나눠먹었다는
부산에서 돈을 가장 잘번다는 리노공업에서
터져나온 “우리도 쫌 살자!”
몇년 전에 '소년이 온다' 읽고 활동한 걸 세특에 적었더니 다음해 민원이 들어옴. 전화 받은 교무부장이 그건 교사 권한이라고 끊고 나한테 아예 전달하지 않았음. 그 얘기를 나중에 들었음. 나는 관리자급 되는 사람들은 이런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대부분 방관하고 교사에게 떠넘김.
가난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단순히 돈만 없는 게 아니라 내 시간과
뇌 용량을 통째로 도둑질해 간다는 거임.
돈 몇 푼 아끼려고 버스 환승 기다리고,
최저가 검색하고, 마트 가격 일일이 비교하느라
사소한 데 뇌 용량을 다 써버리니까 에너지는
바닥나고 스트레스만 오지게 받음.
그래서 "가난은 아무도 월급을 주지 않는
무급 투잡과 같다"는 뼈 때리는 말이 있는 거임
반대로 부자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