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0_SUB4RU_ (네 말을 듣고 옅게 웃는다.)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믿어볼까?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해. 아직 무언가를 제대로 지키는 거 조차도 못하는 느낌이야. 하지만 멈춰있을 수도 없지. 이렇게 두려움이 날 막을 때 네 말 한마디가 날 다시 움직여주는 거 같아. 역시 내 소중한 친구의 말이라서 그런가?
@Re0_SUB4RU_ 나는 네가 잠이 오지 않는다는 이유라도 웃지 않아. 오히려 그럴 때 말로 사람들을 도와주잖아? 고민이 있어서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네 바보같은 소리들은 큰 위로와 용기가 되어주는 거 같아. 그런 네가 존경스러워. 나는 그런 따뜻한 말들은 잘하지 못하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