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정신도 없고 비트코인에 무관심(?)해져서 오프라인 밋업도 안 가고, X와 디스코드에서도 전혀 활동하지 않다가 정말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사실 호주 워홀 가기 한 달 전에 편의점 알바에서 운명 같은 여자를 만나, 두 달 만에 호주 생활을 포기하고 저번 달에 귀국했습니다. 다시 직장을 구해 지내는 중, 와이프 될 사람의 뱃속에 아이가 생겼습니다! 어느덧 오늘이 벌써 임신 8주 차네요.
어제 산부인과에 가서 세븐이(태명) 심장 소리를 듣고 임밍아웃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와이프 될 사람은 아직 오렌지필을 먹지 못했지만, 꼭 먹이고 열심히 잘 키워서 비트수저 물려주겠습니다!
P.S. 올해 Bitcoin Korea Conference 꼭 가고 싶은데, 와이프 허락 맡기 힘들겠죠?? 😂
저랑 같은나이이고 같은직업이였어서(올해3월에 4년반만에 퇴사)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저처럼 비트코인 더 모은다고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건강관리 꼭 하시면서 롱런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다시 돌아간다면 나이 마흔까지 하고싶은 직업이긴합니다. 무리해서 허리디스크때문에 결국 그만뒀지만요 ㅠㅠ
청주 비트코인 오프라인 밋업 🔥
📅 11월 15일 (토) 오후 2시
📍 엘도라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생명5로 166, 4층)
💬 강의 없이 자유로운 대화형 모임입니다. 알트코인, 트레이딩은 사절합니다. 늦참가능하고 오후 6시에 저녁식사 예정입니다(자율).
☕ 참가비 없음 (음료 및 식사 각자 주문)
🎯 비트코이너(셀프커스터디 필수) 누구나 환영! (초보자도 OK)
참석원하시는분은 댓글 또는 DM주세요!
허리디스크 때문에 3월 말에 퇴사하고 별다른 소득없이 한동안 파이어족 체험(?) 중인데 자기개발 및 자기관리 한답시고 한방병원(허리디스크), 피부과(얼굴흉터치료), 정신과(불안장애)다니고 내년에 호주워홀 준비한다고 영어스터디에 피아노레슨에 수영강습에 힙합페스티벌, 축구경기직관, 비트코인 밋업 등등 하고싶은거 다하는 중. 그것도 모자라 심심해서 취미로 주5일 2시간 최저시급 편의점 알바까지 알아보는 중. 이것저것 한다고 월 300~400만원씩 쓰면서도 순자산이 신기하게도 올라감. 진짜 노동 소득이 자본소득을 따라갈 수 없다는 걸 느낌. 지금은 어쩔수없이 비트코인 팔면서 생활하고 있지만 허리 좀 괜찮아지면 바로 재취업 할듯. 비트코인 못 깨달았으면 어떡할 뻔했냐. 내 지능이 남들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일찍 알았음에 매일 하늘에 감사히 여김. Shout out to Bitc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