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손절 기준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소름 돋았음
불교, 진짜 인자한 종교인 줄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마지막 손절 기준 같은 것도 있더라.
그 사람을 이해했는데도 내 마음이 편해지지 않는다면 그건 이해가 부족한 게 아니라, 거리를 둘 때가 됐다는 뜻이다
이거 보고 좀 멍해졌음.
이해하면 풀리는 관계도 분명 있는데 아무리 이해해보려 해도, 이해한 다음에도 계속 아픈 관계는
그냥 놓는 게 맞는 거였구나.
헤아린다고 다 괜찮아지는 건 아니었던 것 같음.
내가 대학교 졸업이 1년 늦었거든. 그래서 친구가 다니는 회사에 1개월 인턴 프로그램을 갔었어. 구내식당에서 친구를 마주쳤는데 잘 웃는 친구가 웃질 않는 거야. 그래서 내가 왜 안 웃어?!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데 웃으면서 인사해야지~ 했거든. 그랬더니 친구 말이 기막혀서..
웃으면 요즘 일 없나보지? 한가한가봐. 아주 혼자 신이 났네? 세상 일 편하게 한다.이런 말을 계속 들어서 이제 안 웃게 됐다는 거야. 심지어 사무실에서만 안 웃는 게 아니라 구내식당에서 동기들이랑 밥 먹으면서 웃고 있어도 저런 소리를 들었대.사람 하나를 얼마나 눈치 보게 만들면 무표정으로 하루를 보내야 하는 거지? 했던일이 기억나.
알바만 이런 게 아님.
회사에서도
한 부서 직원 그만두면
새 사람 뽑을 때까지 남은 사람이 두 배로 일함.
다른 직원 갑자기 출근 안 하면
그 업무도 결국 내가 메워야 하고.
이런 일이 한두거지가 아님.
문제는
그렇게 어떻게든 해내고 나면
“어? 이 인원으로도 돌아가네?”
가 되어버린다는 거.
사람은 안 뽑고
일은 그대로고
결국 버티는 사람한테 일이 계속 몰림.
그러다 제일 먼저 지치는 것도
제일 먼저 나가는 것도
결국 그 버티던 사람임.
사람 한 명 빠진 자리를
남은 사람의 책임감으로 메우는 조직은
언젠가 그 책임감 있는 사람까지 잃게 됨.
대한민국 알바 생태계 현실 이럼
.
2명에서 하던 일 - 한명이 퇴사 -
혼자 사람 구해질 때까지 2배로 죽기살기로 일함 -
사장 입장에서 어? 돌아가네? - 사람 안구함 -
혼자서 2인분 몫을 하게됨 -
실수 많아지고 멘탈 갈리고 갈굼당함 -
그래도 어찌저찌 몇달 함 - 사장 여전히 사람 구할생각없음 -
퇴사 - 짧게 대타 구하면서 버팀 - 이전엔 두 명이서 하면서 숙련된 사람이어서 버틴 거지 새로 온 사람들은 퇴사 주기 짧아짐 -
요즘 애들은 왤케 빨리 그만두지 혹은 근성이 없다 로 이어지는 점주한탄 - 무한루트
카페왔는데 옆에서 누가 자기네 애기 훈육한다고
중학생인데 용돈도 하나도 안주고 버스비도 하나도 안주고
이제 니가 알바 구하라고 했다는 걸 영웅담처럼 떠들고있음..
보건증 만들게 신용카드 좀 달라고 했더니
이제 너한테 돈 줄 수 없다고 보건증 만드는 딱 3천원만
주고 이 더운데 두시간씩 걸어다니면서 일 구했다고 함...
하루에 2만 5천보를 걷는데 사장님이 너무 냄새나니까
좀 씻고다니라고 했다고 ... 그래서 버스비라도 주시면
안되냐고 했다는데 그것도 안된다고 했대
하 진짜 이거 아동학대수준 아니냐고 요즘같은 날..
들어보니까 애가 그냥 집 티비 망가뜨렸는데 그걸 너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서 돈버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려주게 하려고 돈 벌어서 티비 다시 사내라고 했다고함
진짜 듣는데 개 착잡하다
나도 돈으로 숨막히게 하는 엄마 밑에서 자랐어서 더 착잡함..
애초에 신입들은 문서나 공문 등 다 초면일텐데 어떻게 처리하는지도 자세히 안알려주고 “결재를 잘 못올린다, 참조를 안넣는다 등등” 이지랄하면 당신도 폐급상사임
그냥 앉혀놓고 이것도 몰라?하면 안됨 >>이게 클릭이야<< 부터 가르쳐야됨
왜냐면 클릭은 알아도 뭘 클릭해야되는지 모르니까!!!
주호민 아들이 괴롭히고 성추행한 피해 여학생은 심지어 주호민 아들보다 2살 더 어림
4학년 남아가 2학년 여학생 괴롭히는 상황이었음
초등 저학년 시기 2년차이가 얼마나 큰지는 다들 알고 있을것. 훨씬 커다랗고 힘이 센 남아가 2학년 여아 머리를 잡아당기고 뺨을 때리고 성기를 노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