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oran 전자책이 뭐가 별로냐면, (안 그런 전자책도 있기는 한데) 지금 이 책은 페이지 숫자가 나오는 게 아니라 퍼센테이지%가 나와요. 그래서 문장 적어둘 때 페이지를 알 수가 없네요.(슬퍼요 ㅋㅋ) 궁금증도 해결해주시고 좋았던 문장도 알려주시고 (훗) 정말 감사합니다.😘💖
@lororan "고양이가 안개처럼 발소리도 없이 들어왔다.(The cat came in on little fog feet)"
"모든 관계에 내재한 어긋남(discrepancy inherent in all relationships)"
적다보니 히마 님의 좋았던 구절도 듣고 싶네요. 힛ㅡ
@lororan 감사합니다🤍 저는 좋았던 구절 몇 개 보내드려요💌
"상쾌한 밤공기 속으로(into the crisp night air)"
"당장이라도 잃어버릴까 염려하는 사랑(a love they fear they're on the verge of losing)"(저는 '가장자리의 사랑'이라고 적어두었어요. 가장자리에 다다른 사랑)
@diligent_one06 맛없을 수가 없는 따뜻함이에요 ㅋㅋ 마시려고 가져간 생수가 하산할 때쯤 얼었어요🥶 확실히 가을이 등산의 계절인가봐요. 날이 추워지니 몸이 가벼워지지 않고 계속 무거워요.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이런 생각이 어김없이 들지만 그래도 다시 오르고 싶은 걸 보면.....
(짝사랑인가봐요!😆⛰💘)
@jvindham ㅋㅋ 근데 미용 끝나고 잠깐 포즈 부탁받고 계시는 거라 기분 되게 안좋은 상태예요. 왜냐하면....미용 끝나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화장실로 뛰어가셨거든요ㅋㅋㅋ(모서리 님, 오타 아무리 많아도 전부 다 읽어낼 수 있으니 걱정마시고 많은 오타 부탁 ㅋㅋ 드려요😋)
@ntellitslant 가장 적절한 장소인 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말의 기다란 속눈썹 위:) 오늘은 동지고, 이제 밤이 조금씩 짧아진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설레요. ㅋㅋ 가장 긴 겨울밤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oldskin 님도 내내 미소짓는 크리스마스 되셨으면.(감사의 마음 보내요💗☃️)
@lororan 앗, 그러셨군요🙌🙌
저는 누네즈의 책 이제 막 시작하고 있어요. 이미 읽으신 눈 밝은 분들이 알려주신 문장이 저도 계속 마음에 남았었는데 시몬 베유 읽으면서 참고하려고 찾아본 글이 좋아서, 특히 이웃에 대한 문장이요. 암튼, 즐겁게 읽으셨다면 저도 기뻐요. 저도 되게 좋았거든요.😍💖
@ruhe31 저는 무엇보다 좋았던 게, 나날 님의 일상을 트위터에서 보잖아요. 그 일상을 이루는 낱낱의 사물들이 단어들이 신기하게 시집에 빼곡한 거예요. 꼭 마치 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엿보기라도 한 것 같은 그런 착각이 들어, 비록 착각이지만 정말 즐거웠어요. 아코디언 북🪗 기대할게요ㅋㅋ
@ruhe31 헙, 정말요? (이렇게 통하다니!♡♡) 작품들이 이런저런 방식으로 연결되며 확장되는 거 정말 좋아요. 사실 (시집에 대해) 하고 싶은 즐거운 얘기들은 더 많은데 너무 (비누처럼ㅋㅋ) 수다스러운가 싶어 줄이고 줄였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는 건 정말, 즐겁게 읽었다는 말이랍니다. 힛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