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가이드가 왕정 시대 어느 자작님 유령이 설명해주시는 컨셉인데, 프랑스혁명 희생자들 구간에 들어서는 혁명 못마땅해하는 자작 대신에 어떤 아가씨가 나와서 설명해줌🥹 그들은 용감한 내 이웃이었어요, 혁명을 함부로 말하면 용서하지 않을 거예요 하는데
완전 터닝 여앙이잖아...
학생 요금으로 25유로, 비자로 무료입장되는 관광지가 아니라 좀 비싼 편이기는 한데 프혁 덕후라면 어찌 지나치겠습니까...
상시 개방되는 것도 아니라 기회 될 때 가봐야 함 온라인으로 매진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 필수
오디오가이드가 그동안 가본 관광지 중 최상위 퀄리티 (영어지만...)
레미 원작 속 푀이 설명
"푀이는 너그러운 마음의 소유자였다. 그는 무한한 포용력을 가지고 있었다. 분노 속 진실, 이보다 더 당당한 웅변은 없다. 그는 그러한 웅변을 가지고 있었다."
이 부분 읽는데 완전 준푀이 그 자체라고 생각했음. 너그럽고 사람들을 다 끌어안는데 혁명할 땐 불주먹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