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글을 쓰는 실력은 글 하나를 마무리 지을 때 껑충 늘어난다고 본다. 4분의 1만 쓰다가 때려치운 글 열 편을 쓰는 것보다 제대로 결말을 지은 글 한 편을 쓰는 것이 더 실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느낄 정도다. 좀 더 과감하게 이야기하면, 책 한 권짜리 분량이 될 긴 글 하나를 절반쯤 쓰다가 그만두는 것보다, 차라리 잡지 몇 페이지에 실릴 짧은 글 세 편쯤을 확실히 완성하는 것이 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곽재식 지음)
아까 추천탐라에서 재미있는 트윗 봤음.
아이돌 포타인거 같은데, 그걸 일반 텍스트가 아니라 전화거는 상황이라고 하면 실제로 그 전화 거는 다이얼창을 띄우고 텍스트 출력되는 페이지 형식으로 만들었나봄. 근데 그걸 “4차혁명포타”라고 함, 어휘가 너무 웃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 진학하기 전에 연구실 컨텍 하려고 연구주제 비슷한 교수한테 이메일을 보냈는데...
번호까지 붙여서 답변하시기 좋게 메일을 보냈는데
질문도 전부 쌩까고, 내가 궁금한것에 대한 어떠한 답도 돌려주지 않은채 자기 할 말만 메일에 써서 답이라고 보내왔음.
내가 내린 결론 : 여긴 안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