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게 그때그때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음 먹고 먹기 싫음 안먹고. 커피마시고 옷도 그냥 거기서 사입고..
자기만 보는 일기장에도 거짓말을 쓰는게 인간이라는데, 이번 만큼 솔직하고 자유롭게 여행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트위터가 아니면 절대 쓸 수 없을 것 같은 여행일기.
혼자 여행가는데 J93% 의 인간이므로 시간별 타임테이블 다 짜고 준비물이랑 쇼핑목록. 다 세팅하고 Ⓙⓞⓝⓝⓐ 들떠있는 와중에 가상으로 구글맵 사진까지 설레이게 보느라 이미 갔다온 기분 .... 하느님 제발 아는 사람 한명도 안만나게 해주세요................
일본 혼자와서 구글맵 리뷰에
이케맨 사장님 한다는 이자카야에 예약까지 하고 찾아왔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기 이케맨 도코니 아리마스까??????? 그리고 예약 왜 했냐고. 지금 이 가게에 손님 나 하나고 ㅋㅋㅋㅋㅋㅋㅋ이 거리는 스낵바 많은 약간 19금 거리고. 휴 인생 쉽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