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홀했던 시간 동안 몸집 큰 孤獨이 네게 밀���왔을 텐데 적어도 내가 걔로부터만은 멀찍이 떨어트려두고팠는데 가령 네가 騷亂을 싫어할지라도 악착같이 말을 붙인 건 그 이유에서였는데 제발 그럴 때 내 생각 좀 하라고 거듭 강조해도 기어코 홀로 버티는 걔를 본연이 적막한 걔를 하필이면 좋아해서
나라고 속 까만 거 하나 없는 애처럼 다니는 게 영 편해서 이러는 줄 아나 헤어짐에 자연스러운 게 없는 것 뻔히 알면서 우린 자연스러웠다고 그러니 태초로 돌아가 아무 일도 없던 척 지내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긴커녕 그 시간들이 어떻게 없던 일이 되냐며 짜증부터 치미는 게
@unst4ble_ 잘 포착되는 쭈누 얼굴이 몇 개 있지. 원래 사람은 자기 얼굴은 못 보고 사니까 쭈누는 모르는 게 맞아. 나 보면 반갑다고 생긋거리던 게 전생 같다. 아, 부활했으니 전생 맞나? 아무튼. 안 반갑더라도 이름 정돈 불러주라. 혹시 모르잖아. 내가 순순히 퇴장해 줄지.
@unst4ble_ 그렇게 단정 짓는 건 너무 섭섭하지, 쭈��. 맹하게 있다가 내가 말만 걸면 뭔가 마음에 안 드는 살쾡이 눈으로 변하는 쭈누가 그동안 얼마나 아른거렸는데. 출석은, 복귀 유저 경품이 뭔지나 보고. 참고로 쭈누 복귀 경품은 나야. 등장이 임팩트 없었으면 지금 윙크라도 해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