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보고싶다는 말을 듣고 한달음에 도쿄로 달려나갔다 인생에서 단 한 번도 해외 여행을 가 본 적이 없는데도 덜컥 이주 뒤 비행기를 예약했다 여행을 가기 위해 일주일 밤새며 일했지만 내 친구를 봤다는 생각에 기뻤다 그 애가 날 위해 편지 썼다면서 죽어도 안주더니 덜컥 이런걸 적어왔다
송파구 투표용지 부족 사건은 참정권 침해가 맞음. 헌법소원을 내고 선거관리에 실패한 대법관을 파견한 조희대 대법원장을 규탄하러 가라고. 비장하게 역사적 사실이 다 틀린 대자보 쓴 대학생들. 그리고 국회의 국정 조사가 빨리 이루어지길 촉구하고 선관위원장을 고소해. 절차가 있는데 뭔 뻘짓임?
“동성애는 찬성이나 반대를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성적지향은 말 그대로 성적지향이고 성정체성은 말 그대로 정체성입니다. 저는 이성애자지만 성소수자의 인권과 자유가 존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17년 JTBC 대선토론회에서 당시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맛터 같은 계정들을 보면서
여성들에게
여성인권을 빌미로 다른 소수자를
혐오하는 것 대해 합당하다는
이유를 주려고 하는 것을 정말 주의해야 한다
많은 여성들이 죽음을 당한 것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를 내는 것과
다른 퀴어들을 혐오하는 것은 함께 할 수 없다
이전에 나도 또래 여성들의 죽음으로 인하여 나 또한 공포감으로 시야가 좁아진적도 있다
그걸 인지해야 한다
슬픔과 분노가 혐오와 복수로 자리 잡지 않도록 연대와 사랑과 다정함으로 갈 수 있도록 살아남은 살아있는 자들에게 따뜻할 수 있도록
현재보다 미래를 생각하고 살았거든 지금의 행복한 것보단 어떤 것이 되어야한다는 마음이 우선이었어 돈을 벌고 어떤 위치에 가닿고.. 목표 생각만 하며 사니 늘 쫓기는 기분이었고 결국 무너져내림 크게 온 번아웃에 3년을 넘게 힘들어했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어실제로 거의 포기했었고
모든 걸 잃어버리고 나서야 이건 아니다 싶더라 그 이후에는 미래보단 지금의 행복만 보면서 살아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지만 지금 하고 싶은 것 심장이 뛰는 것 망할 게 보이지만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것에만 뛰어들어 이젠 바쁘면 좀쉬기도 하고 무리하게 일정 짜는 것도 지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