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요비오 영화 보기로 했는데 영화관에 강비오가 먼저 도착해서 포스터 구경하고 있는 거 발견한 최정요 시점 같다... 원래도 남자치고 좀(많이) 곱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보니까 너무 예뻐서 멈춰있다가 뵤가 고개 돌리고 거기서 뭐 해? 이러면 정신 차리고 후다닥 곁으로 갈 듯
근데 손 올려서 열 재는 것만 알지 이게 뜨거운 건지 아닌지는 모르시는 도련님... 최정요 이마에 얹은 손 자기 이마로 옮겼다가 도로 정요한테 얹었다가 나름 심각하게 생각하는 동안 그 손길에 영화관에서부터 계속 참은 거 무용지물 되고 손 떼어내고 싶다가도 확 잡아버리고 싶은
@yovey_dovey 마지막에 금이 등장했다면 어느 정도 연을 막아보거나 아예 바쿠랑 못 붙게 자기가 먼저 상대할 것 같긴 한데 결국 나가 원하는 대로 해주겠죠... 다리 다쳐서 절뚝거리면서도 죽어도 안 업히려고 하는 애 부축해다가 병원에 밀어 넣고 이제 속 시원하냐고 묻는데 둘 다 복잡한 표정일 것 같고...ㅠ
@yovey_dovey 쉬라고 하고 싶었는데 안 쉴 거 아니까 나온 말>적당히 해라 이런 일은 금 본인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거 너무 잘 알아서 오만 군데 화풀이나 좀 하다가 가뜩이나 밥 안 챙기는 애 이런 날에는 아예 굶고 있을 테니 죽 하나 포장해서 사무실 문 앞에 두고 돌아서겠죠 차마 문은 못 열어보고...
@yovey_dovey 금 그런 건 또 몰라서 그냥 자기가 일방적으로 개새끼마냥 쫓아다니는 거라고 생각할 거고... 볼링장 사무실 소파에서 야, 백진아. 요새 최 사장 그 인간이 안 보인다? 하루가 멀다고 찾아와서 지랄할 땐 언제고. 쫑알쫑알 거리는 애한테 사실 어제도 찾아왔으면서 글쎄. 딱 한 마디 하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