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1tfat3 그거야 쉽죠. (주머니를 뒤적거리다 라이터를 빼든다. 허리를 살짝 굽혀 네 담배 끝에 불을 붙여주며 네 얼굴을 찬찬히 보다 작은 불꽃이 타들어가자 그제서야 허리 다시 편다. 옆집이 워낙 조용해야지⋯. 그러기엔 우리도 꽤나 조용했지만. 염소 소리가 생각보다 큰 걸 빼면 조용한 이웃일 것이다.
@Vadguy00 예쁘지, 나 만큼은 아니고. (잠깐 예쁜 척 턱을 들었다가 다시 또 크게 웃었다.) 사실 잘 모르겠어. 다시 본 게 얼마 전이라. 들은 말로는 자기는 식당에서 카운터 봤대. 너무 예뻐서 팁 많이 받을까봐 매니저가 거기 넣었다나봐. 웃기지 않아? 매니저는 개새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