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시간이나 아니면 오후 정도쯤에 아주 잠깐, 가끔씩만 만나는 것을 허용했겠지. 사실 윗선에서는 만나는 것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반대했을 것 같은데, 노노가 허락해줬을 것 같음. 각자 삼엄한 감시 속에 기술을 갈고 닦으며 잔저스를 다시 만날 날만을 기다리며 지내지 않았을까 싶다. (2)
요람 사건 뒤에 그 8년 동안 바리아 간부들이 감시 속에 있었을 때의 이야기가 보고 싶다. 옥타비오의 말에 따르면 요람 때 다들 어린 나이라 엄중한 처벌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 말은 맞는 것 같음. 근신 처분 했을 것 같고. 다만, 서로 모여있게 하는 건 시한폭탄이니 (1)
잔스쿠/스쿠잔
머리 기르는 거로 맹세를 하면, 뒷머리만 기르지 앞머리까지 기르지는 않지 않나? 지금 둘 다 앞머리가 거슬릴 것 같은데. 맹세에 가위도 대서는 안 되는 둘만의 암묵적인 룰이 있나 봄. 앞머리까지 기르는 게 정말 미친 것 같음. 진짜 미친놈들, 평생 서로 방생하지 말고 살아라(p)
10년후에 보스 츠나 인정 한다고 철들었다고 하는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야
저 인간 철은 안 들었고 독기만 빠진거다
츠나 인정할 정도로 철이 들었으면 바리아는 9대 직속이라는 입장 고수중 소리가 애초에 안 나왔어야
ㄴ 님 잔저스 최애자나요
ㄴ 이런 성격까지 포함해서 최애입니다
스쿠알로는 어떤 부모 밑에서 자란 건지 상상이 안 됨. 어디선가 갑자기 자연발생 했을 것 같음. 갑자기 검을 든 상어가 나타났다! 이런 느낌. 친부모든 양부모든 있었을 게 분명하고 연도 끊었을 게 분명한데, 상어가 동종포식도 한다고 하니까 적어도 친부든 양부든 좀 안 좋게 끝났을 것 같음.
잔저스, 후계자 교육 받았을 때 오페라도 많이 관람했을 것 같다. 성격상 그닥 좋아하지는 않았을 것 같지만, 간다고 하면 밀라노에 있는 라 스칼라 극장 가겠지? 박스석에서 턱 괸 채로 비스듬히 앉아 관람하는 보스가 보고 싶다. 그리고 오페라 글라스도 당연히 안 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