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이 여성들에게 정말 유해한 환경을 조성한다고 느꼈던 계기가 있는데 AKB48에 소속된 한 아이돌이 있었음
소속사에서 이 사람이 인기가 저조하니 퇴출시키기 위해 솔로앨범으로 1만장을 팔아보라는 제안을 함. 못 팔면 그대로 졸업.
근데 이 솔로 앨범 제목이 [느슨한 고관절]이었음
일본에서 고관절이 느슨하단 뜻은 문란하다는 뜻임
심지어 유흥업소 컨셉에 뮤비도 실제 업소에서 찍음
뮤비 안에서도 접객을 못하는 접객원 역할로 나옴
그리고 앨범 자켓사진도 그녀의 고관절 Xray였음
이것만으로도 정말 괴로운 일인데 란제리를 입히고
리어카에 앨범을 싣고 다니면서 직접 팔도록 시킴
그 판매하는 장면을 고스란히 방송으로 송출함
전국을 돌며 평범하게 하루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다가가서 노래하고 춤도 추며 결국 1만장을 완판시킴
가족들도 괴로워했고 지인들도 안쓰럽게 보는 걸 알아서
당시에 괴로움으로 자해하는 수준까지 몰린 상태였는데
방송은 계속 됐고 가족을 포함한 주변사람들과 멀어짐
결국 완판을 시키고 난 뒤 윗선에서 받은 문자는
[거봐, 근성이면 안되는 게 없잖아]
한마디 뿐이었음
이 사건을 알게 된 뒤로 일본 사회가
여성을 어떻게 취급하는지 잘 알게 됐음
두 그림 모두 30분이 걸렸고,
약 복용 전 ← 약 복용 후→ 입니다.
인지 능력에 결함이 있어서 약을 한 달 반 정도 먹다 혹시나 하고 다시 그렸었습니다.
반 년이 지난 지금 생각하는 방식조차 달라졌어요. 안면 인식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현재는 사람 얼굴도 구분할수 있게 됐습니다.
영국도 날씬한 여자 좋아하고 뚱뚱한 여자 싫어함
그런데 영국의 뚱뚱한 여자들은 “그렇군요. 그래서 나더러 어쩌라고요?” 하고 그냥 살찐채로 살아감 왜냐면 옷가게 가도 그 언니들한테 맞는 옷도 개많이 팔고 그냥 그런 몸도 좋아해주는 남자도 많아서 그런 사람 만나서 잘 삼 불링도 한국만큼 없고
의류업계들도 이제 인정해야됨
아무리 여자들한테 코르셋 주입시켜도
이미 편한 복장을 체험한 여자들은
더 이상
면적 작고 딱 맞고 불편한 옷을
참아주지 않는다는거.
그걸 인정 안하고 여자들이
불편함 참고
외형적 미만 추구하길 바라니까
(심지어 유아적 옷은
더 이상 공통된 미의 영역도 아님.
세일하면 66,77 나가고 55 나가고
XS만 ㅈㄴ 남아있는거잖아
실제로 그게 맞는 작고 아담한 여자들조차
편하고 박시하게 S나 M 입고 싶어하는게
현실인데.
난
의류업계에서 오래 일했었는데
코로나 때를 기점으로
여성들의 추구미가 크게 바뀌었었음
그걸 캐치하고 빠르게 고객들에게
딱 맞는 사이즈 X
크게 입어도 괜찮은 것 O
으로 틀어서 접객하기 시작했고
본사에서 권장하는 상품이 아닌
내가 고객의 입장일때
편하게 선택할 상품으로 틀어서 추천했음
본사에 디자인 의견을 낼 때도
몸에 딱 맞는것을 배제하고 시안을 올림
나는 그 브랜드에서
성과가 제일 좋고 인정받는 팀장이였고
그 전략으로
코로나 때 가게들이 다 망해가는데도
내가 맡은 지점들은 한군데도 폐점하지 않고
다른 팀장들과 격차가 더 벌어짐
그렇게 인정받고
성과를 증명했는데도 불구하고
내 의견이 본사에 실질적으로 닿기까지
2년 이상 걸림
의류업계 윗대가리엔 남자들이 있고
늙크크 한남들은
여자들의 옷이 편해지는걸 납득하지 못함
즈그들은 편하게 입고다니면서
여자들도 일자핏 셔츠에 슬랙스,
캐쥬얼한 정장 바지 차림을 선호한다는걸
인정을 못함
우리회사는 비혼 여성 차장님이 한 분 계셨음
어느회사나 다 비슷하겠지만
이런 분들 일 개잘함
걍 직급만 달고 잇는 남자들보다
실제로 일하는건 이런분들임
난 이 분을 공략했고 이 분과 합심해서
그 브랜드의 디자인 방향성을
어느정도 바꿔낼수 있었음
그리고 내가 그 회사를 퇴사한지 3년이 더 지남
여전히 바뀌지 않은 의류 회사들은
진짜
깊생해야됨
여자들이 왜 퓨서를 좋아하는지
작은 기업이라 생각하지말고
왜 퓨서같은 브랜드가 잘 나가는지
분석하고 재정립해야됨
니들은 사이즈 다양하고 편한 옷 만들고
우리는 그런 편한 옷 사입고
윈윈 좀 하자 앙‽
To shame a woman, they say she slept with too many men. To shame a man, they say he slept with men. So clearly society decided, sleeping with men is the embarrassing part.
내가 4의 보핍을 싫어하는 이유는 ‘주체적이 여성’을 아주 납작하게 만들어버렸기 때문임. 밖으로 나가 바지를 입고 거칠고 당차게 사는 여자. 마치 그것만이 새롭고 옳은 여성성인양. 내가 기억하는 보핍은 부드럽고 침착하고 나긋나긋했다. 여자는 나긋나긋해야한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버려야할 건
왜 어떤 인간이 자기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되려고 하는 행동을 도무지 눈 뜨고 못 보는 것임? 가폭으로 거의 갇혀살다가 커피 7처넌도 아까워서 벌벌벌떠는 여자에게…진심으로… 폐급이다… 짜증난다…는 감상평이 가능한거야…? ‘감히 여자 하려고 하지 말고 엄마나 해’라는 잔인한 말을 할 수 잇냐거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나?
꾸금 있으면 야르고 없으면 아쉽거나 내가 하거나지...보통 그렇게 씹덕질하지않나
픽시브에 1인연성 몇십개씩 올리는 섬녀들은 이런불평 안하던데
오히려 평가든 돈이든 왜이렇게 ’대가‘를 받고 싶어하는지가 더 신기함
지금 노동이 아니라 덕질얘기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