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 ‘호프’ 속편 구상 공개… “다음 이야기는 비극 시작”
“이제 여러분이 투영하는 시선은 외계인에게로 전환될 거다. 전환된 후부터는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해서 마무리하게 되는 그런 이야기가 된다”고 덧붙인 뒤 “(스토리를) 다시 만들 수도 있으니까, 여기까지만 얘기하겠다”고 웃으며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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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석이 고깃집에서 소주를 먹고 '대리운전'을 불렀다가 실패했다는 것에서 여러 생각이 든다. 그는 아내와 아이, 즉 가족을 집까지 옮기는 일을 대신해줄 사람을 찾는데 실패한 셈이다. 그 일은 결국 술에 취해 위태로운 상태의 자신밖에 못하는 일이다. 아버지 노릇, 남편 노릇은 대리가 가능한가.
이창동 감독이 말하는 가능한 사랑의 의미
제목을 낯설어 하시는데 모든 사랑이야기가 사실은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을 담고 있고 그게 사랑이야기의 한 전형이다. 그 과정이 힘들수록 더 재미있어지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사랑이 가능한가 그 의미는 무엇인가 질문하는 그런 이야기이다.
영화 속 실제 모델 해고자 부부 "엉엉 울면서 봤다"... '가능한 사랑'은 이창동이 16년 만에 지킨 약속
지난달 23일 개봉한 이 영화 엔딩 크레딧의 '고마운 사람들'에는 두 사람의 이름이 가장 먼저 나온다. 이 감독은 부부에게 웃으며 말했다. "저 약속 지켰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전도연 배우의 원주가 너무 사랑스럽고
설경구 배우가 정말 현실적인 일상연기를 너무 잘함,,,,
작품이 소박하게 사랑스럽고 생활연기가 진짜 좋음
기분 좋아지고 싶을 때마다 다시 꺼내 볼 듯
아니 근데,
배우 두분이 연기를 진짜 너무 잘함......
나진짜홍경될것같아(레전드사랑병에걸린다는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