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가장 큰 영광은
한 번도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 있다.”
- 넬슨 만델라
전당대회가 끝났습니다.
김민석 대표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끝까지 치열했던 정청래 후보께도 존경과 위로를 전합니다.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숨이 찼고, 몇 번은 넘어질 뻔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걸었습니다.
전국에서 송영길을 지켜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한 표 한 표가 저에게는 숫자가 아니라 한 분 한 분의 얼굴입니다.
평생 가슴에 달고 다닐 훈장입니다.
고맙습니다.
선거에는 승패가 있지만 사람의 마음까지 승패로 나눌 수는 없습니다.
김민석 대표는 어느 한쪽의 대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대표입니다.
이제부터는 김민석 대표의 시간입니다.
경선 내내 외쳤던 구호를 김민석 대표께 선물로 드립니다.
“2030 없이는 2030도 없습니다.” 청년의 마음을 얻고,
민생을 살리고,
총선 승리를 이끄는
성공한 당대표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백범 김구 선생은 해방된 조국의 문지기가 되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민주당이라는 우리 모두의 집,
제가 선 자리가 어디든 문지기의 마음으로 당의 단합과 총선 승리,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돕겠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넘어져 본 사람입니다.
감옥 바닥에서도 일어섰고,
쇠망치를 맞고도 일어섰고,
인대가 끊어져도 목발을 짚고 걸었습니다.
넘어지는 것이 끝이 아니라 일어서는 것이 시작이라는 것을 몸으로 배운 사람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일어서겠습니다.
오늘의 패배를 미래의 승리로 바꾸는 일, 이제 제 몫입니다.
가다 못 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
함께 가자 우리 이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
오늘 무대에서 외친 김남주의 시 처럼
하나된 민주당과 함께 다시 걷겠습니다.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제 경찰개혁입니다.
수사-기소 분리의 검찰개혁은 큰 고비를 넘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 불안이 남아있습니다.
경찰관 가족 사건을 동료 경찰이 수사하고, 증거인멸과 부실수사 논란이 반복됩니다. 피해자는 내 사건 진행을 알기 어렵고, 국민은 내 개인정보가 조회되는지조차 알기 어렵습니다.
수사권력 개혁이 경찰개혁으로 이어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총리 시절인 작년 연말 종합적 경찰개혁 방안 마련을 지시하였습니다.
권한이 커지면 책임도 민주적 통제도 뒤따라야 합니다.
경찰에도 감찰제도, 피해자 통지 제도, 연고관계 회피 제도가 있습니다.
문제는 실행입니다.
세 가지 경찰개혁, 반드시 하겠습니다.
첫째, 자기 식구를 감싸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본인과 가족 관련 사건은 다른 관서나 수사기관이 맡게 하고, 증거인멸과 사건 무마, 수사정보 유출은 책임을 묻겠습니다.
둘째, 사건암장을 원천예방하겠습니다. 외부 심사와 설명책임을 강화하고, 피해자의 내 사건 진행 상황 알 권리를 보장하겠습니다.
셋째, 국민의 정보를 함부로 들여다보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통신·금융정보 조회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엄격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도록 하고, 수사가 끝나면 원칙적으로 당사자에게 알리겠습니다.
좋은 경찰은 더 강하게 보호하고, 잘못된 경찰은 더 엄격하게 책임을 묻는 개혁을 하겠습니다.
범죄에 더 강하고, 피해자 보호에 더 신속하고, 국민에게는 더 책임지는 경찰개혁을 추진하겠습니다.
https://t.co/RTaS9haWEc
선 넘은 '메이드카페' 칼 빼들었다 '유흥주점'으로 분류 검토
https://t.co/mkfinAsa4M
정부가 변종 메이드카페를 인허가 단계부터 유흥주점으로 분류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현재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한 메이드카페가 사실상 유흥주점처럼 영업하면서 청소년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는 지적
첫 주를 마쳤습니다.
7프로 마이너스면 최종 안정승리라 본 충청과 부울경 1%마이너스 결과에 감사드립니다.
국민여론조사까지 감안하면 첫 주 결과는 약간 우세로 마감된 듯 합니다. 끝까지 절실 성실 진실하게 뛰겠습니다.
부산연설이 제 마음에도 남습니다. 24년만의 고백입니다. 제 개인사와 상처와 성찰이 담겨있습니다.
노사모를 비롯한 24년간의 비판 모두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부산 합동연설회 김민석 당대표 후보 연설]
▶ 유튜브 https://t.co/TPPreP8I7O
국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
24년 전에 김민석은 잘 나갔습니다. 경남 사천 출신의 할아버지와 부산으로 넘어와서 살았던 아버지의 아들로, 정치에 들어와서 김대중의 정치적 아들로 평가받았고 30대에 최연소 국회의원과 최연소 서울시장 여당의 후보를 했습니다.
그로부터 24년이 지나서 서 있는 저는 그 사이에 18년의 정치적 공백이 있었습니다. 그 18년 야인 시절 동안에 김민석에게는 여섯 분의 큰 정치적인 지도자들을 만나 뵐 기회가 있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2002년, 후보 단일화 이후에 침잠해 있던 김민석을 만나셨을 때 45세인 제게, "앞으로 40년을 더 정치를 할 테니 물러나 내공을 잘 닦으라"는 퇴수를, 본인께서 정계를 은퇴할 때, 은퇴했다 돌아오실 때 가졌던 퇴수의 화두를 주셨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당에 드물게 저와 함께 부산 출신의 정치인이셨습니다.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그 모든 진상을 알고 있는 서갑원 의원께서 최근에 저를 돕고 계신데, 후단협이 아니었던 김민석이 2002년에 했던 행동에 대해서 2008년 최고위원이 돼서 봉하를 찾았을 때, 노 대통령님께서는 "대의원들의 선택으로 역사적 정리가 되었다. 이제 역사적 화해가 됐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서전에 이렇게 남기셨습니다. '김민석의 선택은 정권 재창출을 위한 합리적 충정이었을 수 있다. 그대로 그렇게 되었다.'
실제로 김민석의 선택은 저의 정치적 스승이고 제가 너무나 존경하는 김대중의 평화의 남북화해가 무너질까봐 그것을 견디지 못해서 벌였던 일이기도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그렇게 저를 안아주셨을 때 그렇게 큰 분이 인간적으로는 아무리 정치적 선택이 그렇다 하더라도 판단이 그렇다 하더라도 하기 어려운 포용의 언어를 남겨주셨을 때 노 대통령께서 돌아가신 후에 저는 너무나 야속했습니다. 그렇게 가시지 않았으면 참 오래 뵐 수 있었을 텐데.
세 번째는 이해찬 전 총리셨습니다. 이해찬 총리는 저를 참 아끼셨습니다. 그리고 2002년 당신이 기획본부장으로, 저를 기획부본부장으로 해서 노무현 대통령의 선거를 치르자고 했습니다. 이해찬 전 총리께서 중국에 출장 가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2002년 단일화를 위해서 제가 행동했을 때, 이해찬 전 총리께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다른 모든 정치인들에게 별로 미안하지 않았지만 이 총리에겐 평생 죄송했습니다.
오랫동안 꾸짖음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를 안아주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선거를 할 때 선대위원장과 종합상황본부장으로 만났고, 저는 선거가 끝난 이후에 문재인 대통령님의 당선보다도 이해찬 전 총리와 함께 선거를 치른 것이 기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이해찬 전 총리께서 제 정치 복귀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 총리와 함께 치렀던 마지막 총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과반을 만들어냈던 총선이 끝나고 나서 이 총리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는 자네들이 해." 10번 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부담과 책임감이 없었더라면 이재명 대표께서 제게 수석 최고위원을 권했을 때 하지 않았을 겁니다. 맡았고, 했고, 집권 플랜 본부장을 했고, 대선을 치렀고, 총리까지 했습니다.
잘 모르시겠지만, 네 번째 인연은 김근태 고문이셨습니다. 2002년 단일화를 결정할 때 마지막 상의했던 어른이셨습니다. 당시만 해도 노무현 후보께서 단일화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누군가 단일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소위 동교동이 하면 안 되고 후단협은 너무 보수적이기 때문에 안 돼서 재야 민주화운동 출신이 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마지막까지 상의했습니다. 김근태 고문께서 당신께서 해야 되는 일인데 '내가 어떻게 재야의 지도자로서 하겠는가.' 결국 제가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여러 번 저는 김근태 고문께서 '민석이한테 너무 미안하다'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 그 사위가 저와 함께 선거운동을 뛰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계셨습니다. 민주당의 당명을 지킬 때 문재인 대통령께서 후보가 되신 후에 '이제 민주당의 당명을 돌려놓는 일을 하시오.' 돌려드렸고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이제 '다음에 총선으로 복귀하시는 것이 좋겠다.' 이렇게 말씀 주셨습니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계셨습니다. 저는 이재명 대통령을 아까 정청래 후보가 말씀하셨듯이 강하게 비판했던 사람입니다. 책임자였기 때문입니다. 그 비판을 지금 정청래 후보보다 훨씬 선거를 잘하셨는데도 제가 비판했는데 안아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총선과 대선을 제게 사실상 맡기셨습니다. 큰 분입니다. 그리고 제게 총리까지 맡기셨습니다.
여섯 분 모두 제게 은인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은인은 그 오랜 기간 동안 저를 비판해 주시고, 대중의 힘과 집단지성이야말로 진정한 정치의 근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신, 저를 오랫동안 24년간 비판해 주신 노사모의 동지들과 당원 주권의 힘을 깨우쳐 주신 당원들이기 때문에 저는 저의 인생을 지금까지 지켜주신 여섯 분의 은인과 노사모의 동지들과 당원 동지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대중처럼 흔들리지 않는 정치를,
노무현처럼 뜨거운 정치를,
김근태처럼 도덕적인 정치를,
이해찬처럼 원칙의 정치를,
문재인처럼 품격의 정치를,
이재명처럼 그 모든 것을 끌어안은 새로운 역사를 이끄는 정치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이제 여러분께 부산의 아들 김민석, 한 번 아들은 영원한 아들, 돌아온 탕아를 안아주시는 그러한 부산과 민주당에게 말씀드립니다. 김민석이, 민주당의 아들이, 민주당의 적자가 돌아왔습니다. 당을 혁신시키고 승리하겠습니다.
"한국과 칠레가
글로벌 경제 질서 격변기 위기 상황을
공동 번영이라는 새로운 기회로
전환해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국과 남미 3개국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한-칠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양국 주요 기업인들과 함께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과 미래 성장 분야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004년 체결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은 대한민국 최초의 FTA였고,
20년 만에 양국 교역은 4배 이상 성장했다”면서,
“이러한 굳건한 신뢰를 토대로,
한-칠레 양국이 미래 협력의 지평을
더욱 넓혀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계적인 리튬과 구리 생산국으로
글로벌 친환경 산업의 핵심 공급기지인 칠레와
배터리와 첨단소재, 자동차,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 제조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한국은 공동 성장을 이루어 낼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며
"양국 기업 간 상생 협력 모델이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양국 기업인들은
▲핵심광물 ▲첨단산업·디지털
▲친환경에너지·교역 확대 등
세 가지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마무리 발언에서 이 대통령은
"오늘 논의된 협력 아이디어들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업인들이 신사업 분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정책브리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co/EwarIn0URj
#해외순방 #한국칠레
#비즈니스_라운드테이블
#대한민국정부
지난 2023년 아르헨티나는 한국 이민자들의 문화적·사회적 기여를 기리기 위해 '김치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했습니다.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를 잇는 가교가 되어주신 재외동포 여러분 덕분에 양국의 우정은 더욱 깊어졌고, 핵심 광물과 에너지, 인프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만나 뵙고 인사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습니다. 낯선 땅에서도 삶의 터전을 일구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고 계신 동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세계 어디에 계시든 우리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품고 더 큰 꿈을 펼치실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외국인 여성 성매매 알선 뒷배가 된 국가, 바로잡아야 합니다>
KBS와 함께 저희 의원실이
인신매매로 이어지는 E-6-2 비자의 실태를 고발합니다.
외국인 가수 지망생을 모집한다며
공연 비자인 E-6-2 비자가 발급됩니다.
주로 필리핀 여성들입니다.
이 일을 매개하는 곳은 기획사인데,
일부 기획사는 성매매 알선 등을 하는
불법 업소에 여성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비자를 내주는 곳은 법무부와 외교부, 문체부입니다.
업소 점검은 1년에 한 차례뿐이고,
성매매는 제대로 단속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획사가 비자를 통해 성매매 알선을 지속하는 구조입니다.
이 구조를 그대로 둔다면,
공연 비자로 속여 성매매 업소로 넘기는 인신매매와
외국인 여성 성매매 알선에 국가가 뒷배가 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① “가수 되려고 ‘꿈’ 안고 왔는데”…공연 대신 성적 행위?
https://t.co/FeRI9dqxkh
② 공연 기획사, 알고 보니 ‘여성 알선 브로커’
https://t.co/qw3Um6Diy1
③ [단독] ‘공연비자’ 필리핀 여성들, 상위 30곳 공연기획사가 유흥업소 파견 절반
https://t.co/XP4v41Z6B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