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nes Yun, Founder of Organic Media Lab 오가닉미디어랩, Author of Organic Media, Organic Marketing, Ph.D in Sociology, Université Paris-Cité (Paris V Sorbonne 파리 5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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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발이 달렸다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읽고 싶으신 챕터만 골라 읽으셔도 좋고 원하시면 어디든지 퍼가셔도 괜찮습니다. (아니 퍼가주세요 ㅎㅎ)
회사 게시판도, 단톡방도, 지인에게도요. 책에 발이 없으니 함께 읽어주시는 분들과 더 멀리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정성스럽게 만든 책인데 어려운 결정 해주신 이데아 출판사 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종이책에도 더 좋은 일일거라고 믿고 있어요.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책 읽으시다가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email protected]@OrganicMediaLab@srho77
ALS has gradually taken away Kenneth’s ability to speak. Through Neuralink’s VOICE clinical trial, he’s exploring how a brain-computer interface designed to translate thought to speech could help restore autonomy in his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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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출간한 오가닉마케팅 책에 테슬라를 하나의 유기체로 언급했을 때, 이런 날이 5년-10년안에 반드시 올 것으로 기대했다.
당시 모두들 AI를 몰라서 그런다고, 적어도 30년은 걸릴 일이라고 비웃기도 했다.
그러나 5년후부터 FSD 베타테스트가 본격 시작 되었고 7년 후 온전히 이루어졌다.
이것이 살아있는 네트워크로 테슬라가 작동하기 때문인줄 모르는 자동차 회사는 아직도 (기존 프레임 안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스스로 만들려고 한다.
처음 함께 일할 때는 오만인줄 알았다. 그러나 이제보니 몰라서 그렇다. 그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지만 버블 안에서는 들리기도 보이지도 않을 수 있다.
오직 살아있는 네트워크만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여기, 오래 전부터, 이미 와있다.
If your CEO is literally riding in the passenger seat while the car drives itself around a major U.S. city, with no safety monitor in the vehicle, that’s about as bullish of a signal you can send to the market that autonomy is here and Tesla has solved it.
This is Elon Musk, in Austin, letting Tesla’s AI do 100% of the work, confident enough in the technology to remove the last human supervision inside the vehicle.
What honesty makes this moment special to me is how long it’s been coming.
Tesla first talked about full autonomy back in 2016, when FSD was introduced as a long-term software promise. Since then, we’ve had
• years of real world data collection
• multiple hardware generations
• vision only going against industry consensus of LiDAR
• endless doubt and skepticism, delays, and “it’ll never work” headlines
This is nearly a decade of hard work and intelligent iterations to reach this moment.
When the person with the most to lose is willing to trust the system with his own life, this debate now ends overnight. We’ve been waiting for this day for almost 10 years…
Elon may not always be on time, may be very optimistic at times, but he and his team always delivers.
Damn, it feels good to be a retail Tesla investor.
"Something that I think is extremely important in building AI is a very rigorous adherence to truth, even if that truth is politically incorrect. My intuition for what could make AI very dangerous is if you force AI to believe things that are not true."
一 Elon Musk
이번 주 단양 팀달팽이 모임에 무려 이철규 농부님 부부가 오셨다. 아시다시피 우리가 만드는 모든 빵은 자연에 가장 가까운 방식으로 재배한 이철규 농부님의 통밀이다.
농부님 부부를 위해 우리는 달팽이텃밭 언니들의 귀한 식재료로 세상 맛있는 식탁을 차리고 소리가 만든 빵을 두둥 농부님과 함께 시식하는 영광을 누렸다. 빵이 너무 맛있다며 ㅋㅋ 엄청난 칭찬을 받았다. srho77
소피아의 부르스게타를 닮은 토마토마늘오일 오픈 샌드위치도 만장일치 박수 👏 성공을 거두고 ㅎㅎ
농부님이 농사지으신 돌배도 정말 처음 맛보는 어메이징 달콤 사각 꿀물이 뚝뚝 떨어지는 맛이었다. 나 배 안좋아하는데 이게 배구나. 이게 배라니, 좀 충격적이었다.
언니들은 달팽이텃밭에 작은 밀밭을 만들려고 계획 중이다. 농부님이 밀밭 자리도 봐주시고 아마도 파종도 도와주실 것 같다. 그러면 그 유명한 햇밀장의 스타 이철규 농부님의 밀이 단양까지 퍼지게 된다.
그렇다. 고작 밀가루 그게 뭐라고, 그게 사람을 살리고 자연을 살리고 지속 가능한 우리의 삶을 만드는 귀한 식재료로 일상을 바꾼다.
인위적인 작업을 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를 존중하며 키우는 농사는 보기만 해도 너무 어렵다. 포기하고 싶을 법만 이 어려운 농사, 계속 지으실 수 있도록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 나누며 함께 응원하며 동행하며 가시면 좋겠다.
내가 응원하는 사람들의 이런 만남과 합창. 눈물나게 감사하다 🩷🥹 또 맛있는 식탁으로 만나요.
사진은 2박3일동안 우리가 굽고 먹은 모든 빵들. 검은 통밀 식사빵, 스페인호박빵, 통밀 스콘(달팽이텃밭 딸기로 소리가 만든 잼), 치아바타(feat. 김문석 셰프님), 리고 매일이 다른 불타는 노을 🔥
혹시 이철규 농부님 밀이 궁금하신 분은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이철규사과] 검색해보세요 ㅎㅎ
고작 밀가루, 그게 뭐라구.
세상 싸고 하찮은 식재료가 밀가루 아닌가.
처음 그녀와 이철규 농부님의 밀밭에 가보고,
농약과 화학비료로 키우면 되는데 그 어려운 농사를 고집하는 분들을 만나고,
그런 밀로 집에서도 빵을 만들어 먹는 외과의사를 만나고,
이런 농부들을 응원하는 베이커들을 만나고
너무 힘들지만 아름다운 삶을, 이런 농사를 응원하는 그녀의 마르쉐를 만나고,
우리의 식탁은 많이 변해서
지금은 집에서 빵을 구워먹는다.
밀가루. 클릭 세번으로 이렇게 귀하게 농사지은 자연 그대로의 통밀가루를 문앞까지 황송하게 배송받고, 보통은 5분이면 빵이 만들어진다. (나머지는 기계가 4시간동안 혼자 ㅎㅎ)
이런 빵을 나눠먹는 일
이제 주변 사람들도 집에서 빵을 굽는다.
첫 사진은 소리가 실패한 첫 바게트인데, 놀랍게도 너무 바삭하고 촉촉해서
나에겐 세상 제일 맛있는 소중한 🥖 바게트
우리 모두의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자연과 공존을
꿈만 꾸지 않고 몸으로 사는 사람들.
그렇다. 이보은 대표의 말처럼
삶의 구조가 시나브로 바뀌어 가는 일. 거기 우리도 함께 하고 있구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르쉐 햇밀장 10주년 축하 🙌
너무 아름답다. 뉴럴링크를 보며 이런 날이 빠른 속도로 오고 있다고 설레였는데 이 가속도가 놀라울 뿐이다. neuralink
@NeuraNova9 So beautiful! We already thought this day would come, but its incredible speed—and going beyond our expectations—is truly surprising!
My first time using AI and this was my creation Thank You @elonmusk for giving me the ability to create this with my mind and helping humanity advance in technology. The Future is Now.
[지금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
“아니, 아녜스, 체력이 안되잖아요?!” 😳
그러게 말이다. 그런데 지난 주에는 처음으로 Why 워크숍을 하다가 밤을 새버렸다.
보통은 질문을 해나가다가 밤도 오고 개발자들의 다 풀어헤쳐진 코드처럼 도저히 노트북을 덮을 수 없는 상황에서도 저질 체력 때문에 멈춰야 하는 시간이 오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내가 생각해도 좀 너무했다. 어느새 밤이 가고 하얗게 새벽이 와있더라.
동료들과 그렇게 어려운 산을 함께 넘고, 지금은 조용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그는 어떤 모멘텀들을 찾아올까.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이미 나는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삶을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 서울을 떠나 잠시 내려온 부산, 또 다른 감각이 깨어난다.
음악소리, 바람소리, 새소리, 햇볕소리에 눈을 감고 있는 지금 여기는 오아시스.
온전한 휴식을 느끼면서 스르르 감기는 바람에 햇볕에 내 모든 감각을 내어 맡긴다.
치열하게 산다는 것은 빗발치는 메일을 소화하고 빗발치는 미팅과 프로젝트가 이어지는 삶만은 아닐 것이다.
온전히 나를 듣고 내 감각을 만지고 내 생각을 볼 수 있는 시간.
많이 깨지고 (나 자신과) 많이 싸우면서 참 치열하게도 나를 찾아가는 시간. 동료들도 나도 🥲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그 사랑을 먹고 나누면서 깨져도 일어날 수 있는 시간.
넘어졌는지도 모르게, 어떻게 일으켜 세워졌는지도 모르게,
걸어가는 시간.
지금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
소규모 테슬라 수업을 6월 다시 엽니다. 수업을 진행하는 선수가 이번 학기 수업이 너무 많아서 ㅎㅎ 1학기 끝나자마자 재개하기로😄
40명 규모를 포기하고 10명 규모의 세미나가 되니, 일방향으로 한번에 '도달(reach)'할 수 있는 숫자는 훨씬 작지만, '한 사람의 변화'라는 저희의 Why 관점에서는 그전과 비교할 수 없는 열매가 열립니다. 두번의 실험을 통해 정착하게 된 포맷입니다.
이번 테슬라 세미나는 3월 초 최인아책방에서 진행했던 수업의 다음 버전이기도 합니다. 당시 현장에서 많은 질문을 던졌었는데요, 더 찬찬히, 그 질문들에 '나의 답'을 함께 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수업 일정: 6/17, 6/24, 7/1, 7/8 (매주 화, 총 4회)
궁금하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수업 상세내용과 등록 안내 링크는 댓글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