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lt5x (신이 나 계속 고민을 하는 미선을 한참 바라보며 입꼬리를 올리고 있으면 네가 들어와 소파에 앉는다. 심드렁한 목소리로 미선을 생각하는 네가 귀여워 고개를 저어내고, 수영복을 찾는 네 말에 드레스룸을 알려준다.) 두 번째 서랍 열면 있으니까, 미선이가 골라와. 내 거랑 도경이 거까지.
@tmlt5x (언제 왔더라 요즘은 인천에서 일이 없어서 꽤 오랜만에 오네. 제게 팔짱을 끼우며 신이 난 미선이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고 룸으로 향한다. 수영할까, 라운지에 갈까. 고민하는 미선의 얘기를 들으며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룸으로 들어가면 한껏 신이 난 미선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가, 자주 오자.
@tmlt5x (인기척에 네가 바로 몸을 돌려 제게 다가와 짐을 가져가면 아무렇지 않게 너에게 가방을 건네고, 순간 당황하는 네가 귀여워 저도 모르게 입꼬리를 올린다. 금세 뒷좌석 문이 열리면 자연스럽게 올라타 미선을 찾는다.) 탈 없는 돈이니까, 알아서 쓰고. 우리 미선이는 더 예뻐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