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NHN의 웹툰 플랫폼 코미코 서비스가 일본에서도 내년 1월 6일 종료한다고 발표. 한국은 작년 10월 일본 외 해외 서비스 ‘포켓코믹스‘와 함께 종료한 상황.
한국 회사의 서비스였지만. 원래 일본에서 시작한 서비스였고, 카카오-픽코마나 네이버-라인망가가 자리를 잡기 이전에 일본에서 <ReLIFE> 같은 흥행작을 낸 것으로 화제가 되어, 다시 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후 위즈덤하우스의 ’저스툰‘ 같은 서비스의 흡수 통합, 로맨스 판타지 장르가 유행할 때 카카오페이지와 더불어 선도적으로 다뤄왔던 플랫폼이지만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그리 상황은 여의치 않은 상황이 근래 이어졌다.
그래도 서비스의 근간인 일본 서비스는 계속 할 줄 알았더니, 결국 내년을 끝으로 코미코를 비롯한 NHN의 웹툰 사업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그럼에도 코미코의 명멸은 한국 웹툰 산업의 암중모색을 보이는 중요한 대목이니, 서비스는 사라져도 이 서비스가 흘러간 길에 대해서는 적절한 접근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