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는 4가지 유형이 있는듯‼️
1. 친하고 자주 보는 사람
2. 친한데 자주 못보는 사람
3. 안친한데 자주 봐야하는 사람
4. 안친하고 가끔 봐야하는 사람
이런 네 가지 관계가 생기는 이유는
먹고 사는 일과 관계되어 있다.
하는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3,4번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저는 3,4번의 시간을 덜어내고
2번을 1번과 같은 관계로 만들고자
제가 더 그 친구들에게 다가가려고 해요!
진짜 인간관계는 붙잡을 필요가 없는 것 같다.
맨날 보던 친구도 취업하면 자연스럽게 뜸해지고
회사에서 제일 친했던 사람도 퇴사하면 연락이 줄어든다.
연애를 시작하면 친구 만나는 횟수가 확 줄고
결혼하고 애 생기면 생활 자체가 달라진다.
아무리 오래 봤어도 한 번 크게 선을 넘으면 끝나고
반대로 몇 년 연락이 없다가 다시 친해지는 사람도 있다.
그때그때 잘 지내면 그걸로 된 거 같다.
억지로 관계를 유지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는 듯.
[턱 틀어짐 잡는 교정 운동 👅💪]
나 턱관절로 치과 갔을 때 의사선생님이
알려준 교정운동이랑 똑같아서 가져와 봄.
이거 하고나면 턱도 편안해지고 양쪽 다 균형
잡히는 느낌이라 꾸준히 하면 확실히 도움될 듯.
<1>혀끝 대고 입 벌리기
👉앞니 약 1cm 뒤, 움푹 들어간 입천장(‘N’ 발음할 때 혀 닿는 곳)에 혀끝을 가볍게 대기.
👉그 상태 유지하면서 천천히 입 벌렸다 닫기 반복!
<2>사각턱 유도하며 입 벌리기
👉검지, 중지로 브이(V) 만들어서 더 많이 틀어지는 쪽 사각턱을 감싸 잡기.
👉턱뼈를 정면 방향으로 가볍게 유도하면서, <1>처럼 혀 입천장에 댄 채 천천히 입 벌리기!
📌 10회 × 3세트 진행!
이 두 동작 꾸준히 같이 해주면 비틀리던 턱 움직임이 훨씬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바뀜 🥰
[개인적인 오디세이 감상 후기]
한줄평: 기가 막히게 잘 끓인
된장찌개에 굳이 고수를 넣음.
완성도만 놓고 보면
개인적으로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수준이었음.
압도적인 스케일, 연출, 스토리
모두 만족스러웠는데 딱 하나, 캐스팅이 옥의 티였음.
물론 어떤 배우를
캐스팅할지는 제작진의 자유임.
하지만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시대적, 지역적 배경과 지나치게 동떨어져 보이는
캐스팅은 관객의 몰입을 방해한다고 생각함
실제로
나는 그랬음.
특히 헬렌은 그냥 예쁜 여자가 아님.
그리스 신화에서 당대 최고의 미인으로
묘사되고, 파리스와 헬렌의 사건이 트로이 전쟁의
도화선이 될 정도로 그녀의 아름다움 자체가 캐릭터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임.
그런데 이번 헬렌은
내가 떠올렸던 시대적 이미지와도,
‘헬렌’이라는 인물이 가져야 할 압도적인
외형적 설득력과도 잘 맞지 않았음.
그래서 그녀가
등장할 때 몰입이 깨졌음.
중간중간 등장하는
아시아계 배우들도 비슷했음.
나 역시 아시아인이지만
“아시아 배우가 나와서 자랑스럽다”기보다는
별다른 설정이나 설명 없이 등장할 때마다
“왜 이 인물이 이 세계에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음.
물론 다양한 배우를
기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이야기는 아님.
중요한 건 그 배우의 인종이나 성별이 아니라,
그 캐스팅을 관객이 작품의 시대와 세계관 안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느냐라고 생각함.
그런 점에서 오히려
엘리엇 페이지가 맡은 시논은 나쁘지 않았음.
억지로 아킬레스처럼 압도적인 육체와
전투력을 가진 전사로 묘사한 것도 아니었고,
엘리엇 페이지 특유의 가냘픈 체구와 분위기가
시논이라는 배역과 비교적 잘 어울렸다고 느낌.
내가 캐스팅에서 원하는 건 딱 하나임.
배우의 인종이나 성별을 따지는 게 아니라
그 배우를 보는 순간 캐릭터가 보여야지,
캐스팅 자체가 보여서는 안 된다는 것.
오디세이는 정말
마스터피스가 될 수 있었던 작품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기가 막히게 잘 끓인 된장찌개에
굳이 고수를 한 움큼 넣어버린 느낌.
압도적인 스케일 ★★★★★
스토리라인 ★★★★★
캐스팅 ★★★☆☆
(맷 데이먼, 앤 해서웨이는 정말 좋았음)
종합 ★★★★☆ 4.3/5
불교명언 릴레이로 하나 더 투척.
“상을 짓지마라. ”
쉽게 말하면
모든 현상을 바라볼때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보통 사람들은
이수근은 키가 작은 사람,
서장훈은 키가 큰 사람 이라고 말할텐데,
이수근씨가 호빗들과 있다면
그들보다 키가 큰 사람이 될수도 있고,
서장훈씨가 2m거구들과 있으면
키가 작은 사람이 될 수 있죠.
그런데 우리는
항상 모든 대상을 객관적으로 보지 않고
상대적 기준으로 대상을 구분짓기에
본질을 잘 못 깨닫은 경우가 많다고 함.
그래서 저는 이 문장을 제일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