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명함이 없지 일을 안 했냐>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신문광고 메시지를 살짝 공개해요✍
내 주변 '명함만 없었던 여자들'에게 보내는 여러분들의 메시지를 모아 기획 마지막날 2개면 신문광고로 제작합니다. 일하는 여성들을 응원하는 독자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준비한 리워드에요.
<백신접종 후기>
백신 접종을 받은지 딱 한달이 되었어요.
저는 주변에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많아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백신 맞은 이야기를 흥미로워 하길래 혹시 다들 궁금하실까봐 올려봅니다.
#서울대병원#간호사#아스트라제네카#백신#접종후기
https://t.co/QgVzyZ6zlq
80년 5월의 광주에서 목숨을 걸고 싸웠던 시민들이 간절하게 바랬을 도움은 어떤 것들이었을까.
나는 그 때 태어나지도 않았었지만 지금 나는 무언가를 할 수 있을만큼 성큼 자라 있다.
지금 이 순간이 우리가 무언가를 해야 할 때가 아닐까.
https://t.co/8Na5itRuNw
오늘 오전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온몸이 쑤시고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다.
20~30대의 젊고 건강한 의료진들의 대부분은 코로나에 걸리는 것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스스로가 감염의 매개체가 되지 않기 위해 심한 부작용으로 다들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 주사를 맞는다.
코로나로 인해 폐가 망가져서 음성이 나왔어도 몇 달 째 중환자실을 벗어나지 못 하고 있는 환자들을 간호하다보면 이 백신을 맞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로 인해 면회가 금지된 중환자실에서, 환자가 지닌 가족사진 속에 그의 말끔한 모습은 그의 삶이 얼마나 크게 바뀌었을지 짐작조차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