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04 왕과사는남자 부흥기원GV #박지훈
박지훈 배우가 대단하구나 어디서부터 느꼈냐면
뗏목씬 서있는 모습을 보고 모든걸 내려놓은듯한...
표현할수도 있는건데 표현을 안하고
그게 그렇게 안쓰러워 보이고
저 스스로 혼자 그때부터 되게 믿게되더라구요
유해진배우님 지훈이칭찬 너무좋습니다
천만리 머나먼 길을 떠나와 고운 님을 잃고
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아 있으니
저 물도 내 마음 같아서 울며 밤길을 가는구나.
영월로 귀양갈 때 단종을 호송한 금부도사가 마지막씬에서 사약전달하러 왔을 때 눈이 촉촉해보여서 내눈이 촉촉해서 잘못봤나 했는데 제대로 본거였음 🥹🥹🥹
초반에 풍채로 압도하는 한명회나 호랑이 활로 쏘는 장면도 그렇고 단종이 싸우는 상대가 호랑이라고 생각했는데... 한명회는 나약하다고 생각했던 이홍위가 변화한 것을 보고 범의 눈이 되었다고 말한게 진짜 정통성을 지닌 왕이자 두려운 호랑이가 이홍위라는 것을 박지훈 눈빛 하나로 보여준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