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중국에 삼족오 없대?
나는 인게임에서 해당 유물 나온 고구려나 10세기 당시 한반도에 있던 고려나 일언반구 얘기 없던 제작사들이 저런 장면에 고구려유물 그대~로 가져오는게 어이없을 뿐임ㅋ
그렇게 예쁜 '중국' 삼족오 유물 두고 왜 일부러 시간대도 안맞는 6세기 유물을 가져오셨냐니까ㅠㅠ
그래서 '그 인물'의 '그 발언이' 정말... 별로였음.
아 님은 님 자체의 역량도 있고 권력도 있고 그러신 분이잖아요.
그런 사람이 자신의 행보로 인해 불행해진 사람한테 '나를 죽이러 와요~(금군과 친위대로 둘둘 둘러진 황궁에 살면서)'하는거 되게 비겁하지 않습니까....
얼마나 고통스러운 역사입니까 ... 정말 유일하게 마음 깊이 사랑하던 아들까지 걸면서 이미 잃어버린 것들을 향해 나아가는 것을 보면 정해진 결말을 보는 기분인데도.... 심지어 파티마는 일평생 희미해지는 증오를 붙잡고 하나만 보고 달려왔는데
이 여자들의 불행은 대체 누가 책임진단 말입니까
너희들에게 새땅에서의 행복을 약속할게 < 하지만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과 가족, 나라를 잃은 피해자들이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 진실된 사과와 잃어버린 것들을 도로 되받는 것에 더 가깝지 않았을까... 한국인으로서 문화와 땅, 가족을 잃어버리는 경험은 우리 역사에도 녹아있기 때문에
이 장면 보면서 화도 나고 동시에 왜 저런 말을 꺼낸 건지 & 오고타이가 어떤 놈인지 이해되는 장면이었는데 정복자의 포지션에 있는 오고타이 입장에서 뺏고 빼앗는 행위는 대륙의 번성을 위해 당연히 밟아야 하는 수순이었을 테고 그 과정에서 생겨난 피해자들의 고충엔 굉장히 무감한 면이 있어서
그리고 자기를 짓밟은 사람들을 원한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생겨난 몽골의 어리석음ㅋㅋ 이장면 너무좋음
쿠추는 자신의 몽골내 정적들만 고려하는 바람에 자기가 짓밟고 죽인 남송 사람에게 살해당했고 보락친과 오고타이마저도 내부의 정적만 생각하지 자기들이 정복한 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