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트위터에 자동번역이 없었던 시절에 잠깐 일본어로 트윗했던 적이 있다. 그때 “일본에서 회식 갔는데 좌식이면 여자만 정좌하고 앉고 남자는 편하게 앉아도 되는거 이상하고 다리 개아프다”고 썼거든? 근데 그게 일본에서 터진거야
물론 욕도 엄청 많이 처먹긴 했는데 난 이 트윗 하나가 진짜 잊히지가 않음 자기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일본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회식 좌식 자리에서 여자만 정좌하고 앉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해본 적 자체가 없었다는거야 그러면서 새로운 걸 알게 해 줘서 고맙다고 함
나라를 막론하고 이상한 건 이상하다고 말해야 돼 그래야 서로의 세상을 열어줄 수 있다
근데 일본남자들한테 한국인은 꺼지라고 일본문화 모욕하지 말라고 거짓말 작작하라고 욕을 하도 처먹어서 그 이후로 일본어로는 피곤해서 트윗 안하긴함ㅎ
바닐라 성격이 일본에서 동경하는 스타일이래요 일명 <여자력>에 부합하는 성격이라
일본은 당차고 할말 다 하는 성격 싫어해서 서양이랑 반대고
한국에선 긴머리가 청순 상징인데 일본은 짧은 머리가 청순 상징이라 여러모로 작가는 일본한정 인기좋은 캐릭터로 만들었음 국내서 공감을 못샀을뿐
나 근데 너무 화가 났던게
출근길에 쌩판 모르는 남자한테 발로 차여서
벌벌 떨면서 신고하고 진술서 쓰러갔다?
근데 남경찰이 나한테
“근데 신고해도 합의금 같은건 못 받을 거예요~ 아시죠~? 이런 일 많아서 ㅋ”
이러면서 내가 무슨 돈 노리고
신고하러 온 사람 취급 해서 기분 개더러웠음
나는 여자 상대로만 폭행하는 놈
처벌이라도 받게 하고 싶어서 간건데…
그리고 범인 잡으려면 내가 발로 차였던
CCTV영상을 확보해야 하는데
교통공사가 잘 제공을 안해준다면서
“아~ 원래 교통공사가 영상 안 줘서 잡기 힘들어요 원래~”
이러고 수사에 적극적이지 않고
그냥 포기하라는 뉘앙스의 말을 많이 함
결국 가해자 얼굴도 안찍혔다고
“CCTV에 안 찍혔던데 몇백개나 되는 영상 보러 직접 오실거예요? 엄청 많은데?“
이러면서 걍 포기하라는 식이길래
가해자 못 잡고 끝났음
진짜 이 때 이후로 남경찰에 대한 믿음자체가 구냥 사라져버림….
'전자책 너무 비싸다'랑 '웹소설 너무 비싸다'는 완전 다른 이야기다. 일단 전자책(종이책을 E북화 한 것)은 비싼 게 맞음. 전자책은 종이책 대비로 가격이 정해지고(종이책 대비 70%) 도서정가제 때문에 할인을 안 하기 때문. 전자책이 싸다면 도서 구독제 서비스가 횡행할리 없을 것. 그리고 웹소설.
GTO는 요즘 유행하는 일진 참교육 사이다 응징 서사라기보다 오히려 "세상에 나쁜 학생(교사)은 없다"는 화해와 포용의 이야기. 주인공은 가정폭력과 사회의 부조리 속에서 상처받은 학생과 교사들을 치유하는 신적 존재로, 심지어 최종보스까지 주인공이 희생하며 용서하는 대목은 대놓고 예수 오마쥬
항상 느끼는 거지만 외국인들은 한국인에 대한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거 같다
항상 화가 많다든지 불만이 많다든지 등등
그 뒤엔 먼저 화가 나게 만든 원인이 있었는데도 거기에 대해 생각하지 않음
우리가 예민하게 굴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도 외국인들은 그런 한국인을 조롱하기에만 급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