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leute (푸스, 웃으며 그 모습을 눈에 담는다. 드러난 표정이나 반응이 선명해서. 당신의 그 반응이 즐겁게 닿은 것 같기도 하다. 꼭···. 처음 세계를 접한 이를 관찰 하듯. 톡, 잔 속에서 기포 하나가 다시 터진다. 불꽃처럼 붉고, 석양처럼 반짝이�� 색이 느리게 흔들린다) 어때? 괜찮아요? ···나쁘지 않지?
@misilu__ "투박하게? ··· 그러니까, 그냥?"
생각을 깊게 하지 말고···. 속으로 잠시 되뇌다 눈을 깜빡. 바위가 스러지는 것을 보다 묘한 표정을 띤다. 한계치까지···. 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애초에 그것이 정상적인 상황이었다고 할 수 있나?
"···아마도요. 한계치에 닿으면, 압도당해 버리거든."
@Luon_bot 내민 손을 조용히 눈에 담았다. 그 정도로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도, 그 정도는 당신에게 아무것도 아니란 것도 알지만···. 망설임 끝에 조심스레 손을 잡고선 호, 하고 약하게 바람을 불어 닿게 한다. 무의미하고, 낫는 것에 영향을 주지도 않겠지. 왜 자신에게 그렇게까지 하냐고 물으면···.
@Arun__bot " 어휴, 말도 마. 아주 ��험했다니까. 막 나한테 달려드는데~ "
남자는 과장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다가 이내 아픈 척 손을 내밀었다. 별로 아플 것 같지도 않은 손등이 조금 까진 정도로 엄청 아픈척 이것 보라며 말했다.
" 미인이 호~하고 불어주면 안 아파질 것 같은데 말야~ 해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