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종 변론에서 민희진은 “상대 주장이 처음과 계속 바뀌고 있고, 내용이 달라지는 면에서 제가, 싫은 소리 한 저에게 제제를 가하기 위해, 버릇을 고치기 위해,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희생양 삼아서 광화문에서 매 맞고 있는 기분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런 기업문화가 고쳐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이 소송을 한 게 돈 때문이 아니다. 돈 때문이면 더 재직했을 수도 있고, 나와서 다른 그룹 만들 수도 있다. 힘든 싸움을 하는 이유가 잘못하지 않았는데 모함을 밝히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적 카톡 취득 경위 자체가 불순하지 않나. 본인들이 찾는 내용이 아니면 덮어서 보면 안됐는데 언론에 뿌려댔다”라며
“형사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사람은 (기사가) 한, 두 개 나오고, 제 기사는 아무것도 아닌 내용으로 300~400개씩 나온다. 불평등이 너무 힘들지만 제 사건으로 고쳐졌으면 한다”라고 바랐다.
또 “사후에 이유를 차출해 저를 괴롭히는지, 이걸 밝히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 냉정하고 공정하게 봐주셨으면 한다”면서 “카톡 내용을 뒤져 잘라서 하면 누구라도 당장 내일 나쁜 사람이 되는 상황인데 상식적으로 이게 과연 주주간계약 해지소송에서 다뤄져야할 내용인지 잘 판단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 소송이 업계를 바꾸고 발전시키는데 도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하이브가 나쁜 짓을 안 했으면 된다. 누군가 지적하면 되는데 지적도 못하고, 돈으로 매수하고 몰아가는 상황에서 개혁과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나.“
“저는 법카에서 안 털려서 여기까지 온 거다. 보통 기업에서는 법카에서 턴다. 그만큼 제가 경영을 깨끗하게 했고, 성과가 어마어마했다는 뜻이다. 업계 발전을 위해 편법 안 쓰려고, 깨끗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잘 만들면 어디까지 성공하는지 보자고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했던 이야기다. 그 케이스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제 진심이 잘 닿길 바라고 고통스러운 소송에 나온 건 잘 판단되길 바라는 마음”
하이브는 지난해 7월 민희진이 뉴진스와 어도어를 사유화하려 했고, 이 과정에서 회사와 산하 레이블에 손해를 끼쳤다며 주주간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민희진은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됐다.
… 엄마가 쿠팡 탈퇴하려고 비밀번호 땜에 고객센터 전화했더니 상담원 연결도 너무 오래 걸리고… 목소리도 안 좋고… 전화 끊을 때까지 죄송하다 반복하셔서 너무 마음이 아팠음
상담원한테 욕을 많이 하신건지 본사에서 시킨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죄송합니다”를 여러번 하시니 내가 다 죄송해지는 상황🥹
12월 3일
국회에서 광장에서 다 함께 민주주의를 외쳤던
대한민국은 1년뒤
동덕여대가 공학으로 전환된다는 소식과
차별금지법이 제정이 되지 않았고
지혜복교사는 학교에 돌아가지 못했고
홈플러스 노조는 단식을 하고있고
세종호텔의 고진수동지도 땅으로 내려오지못했다
카라노조는 아름품을 밤새 지키고있고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은 또한 아직도 현장에 남아계신다
스위스에서 얼마전에 여성징병제 실시여부 국민투표했다가 반대가 많아서 부결됐는데 반대이유가 인상적이네...단순히 여자는 약하니까 + 남자가 지켜줘야 되니까 반대하는 게 아니고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데 동등한 의무를 지라고 하는 것은 성차별이기 때문에 반대"한대
최근 10년간 재난·재해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다 목숨을 잃은 소방공무원보다 자살로 숨진 소방공무원이 3.8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혹한 재난 현장에 투입된 소방공무원들이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정책적 지원은 여전히 미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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