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19일부로 군대에 갑니다.
활동이 그리 많지도 않은 계정이었고, 없었던 것도 더 줄을 예정입니다.
물론 사정이 있었고, 여러분이 싫어서 활동이 준 건 아니었습니다.
저와 잠깐의 만남이 행복했었으면 좋겠습니다.
썰고 싶으시다면 편하게 썰어주세요.
나중에 연이 된다면 또 뵙길 기원합니다.
많은 괴담의 실체이기도 함. 특히 금기류 괴담은 교육받지 못한 전근대인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안전 수칙을 대체하는 전통적 방법. 대표적인 게 물귀신이고. 어디 신상을 훼손했더니 죽었더라 하는 건 지역의 전통적 권위와 기득권을 침범한 대가로 쓱��� 살해하고 그렇게 묻는 경우도 많고.
굉장히 여러 단계가 있긴 함.
sos를 침
-> 서서 봐주심
-> 점점 길어짐
-> 쭈그려 앉으심
-> 제 의자라도 앉으실래요? 물어봄
-> 그분은 앉으시고 나는 서있음
-> 더 길어짐
-> 서 있지 말고 앉으라고 함
-> 나도 의자를 어딘가 끌어와서 앉음
불교의 손절 기준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소름 돋았음
불교, 진짜 인자한 종교인 줄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마지막 손절 기준 같은 것도 있더라.
그 사람을 이해했는데도 내 마음이 편해지지 않는다면 그건 이해가 부족한 게 아니라, 거리를 둘 때가 됐다는 뜻이다
이거 보고 좀 멍해졌음.
이해하면 풀리는 관계도 분명 있는데 아무리 이해해보려 해도, 이해한 다음에도 계속 아픈 관계는
그냥 놓는 게 맞는 거였구나.
헤아린다고 다 괜찮아지는 건 아니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