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 책 전부 팔렸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내일 저녁 중에 통판 폼 가져오겠습니다~!
~통판 리스트(*초판 버전 단종 예정)~
①선의 파문*
②침묵의 성가*
③ㅊㅅㅇㅁ 시즌 1*
④ㅊㅅㅇㅁ 시즌 2
⑤ㅊㅅㅇㅁ 시즌 8-1
⑥ㅊㅅㅇㅁ 시즌 8-2
⑦교황 율리우스 2세 단편(7월중 제작, 예약구매)
8부 최종화까지 본
깊생개주절주절헛소리어쩌고저쩌고트윗
(이전에 스포땜에 삭제했던 트윗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음)
갠적으로 루시퍼가 하는 짓은 전부 '결실을 맺는 것' 즉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 목적인 것 같음
천국에서 지옥타도악마말살 한것도 '아버지를 사랑하는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함'이 아니었을런지
8부에서 나무에 결실이 맺어졌을 때 기뻐했던 것 또한... 꽃(미카엘)이 피어났으니까, 사탄의 말처럼 나무는 죽은 것처럼 '보였을 뿐' 사실은 살아 있었다는 증명처럼 느껴져서 그런 게 아닐까???
루시퍼에게 그 결실(미카엘)은 자신을 증명하는 존재였던것
반면 루시퍼와 다르게 레비가 자신과 동일시하는 것은 오직 꽃이 피기 전의 죽은 나무뿐임
루시퍼는 꽃이 핀 나무에게서 희망을 보지만 레비아탄에게 있어 자신은 결실을 맺지 못하는 죽은 나무일 뿐,,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수도 없고 가장 사랑받을 수도 없어 할 수 있는거라곤 고통과 파괴밖에 없는 괴수니까 결실이 맺혀서 좋아? 난 그딴거 못하는데 그럼 난 싫겠네? 같은 반응이 나오는 것
결국 레비는 본인이 실제로 그런 의도로 했든 아니든 '루시퍼의 기쁨인 작은 꽃 (미카엘)을 만든 나무(루시퍼)를 전면으로 부정하고 파괴하면서, 너도 나랑 마찬가지로 뒤틀려있는거라고 네가 나를 그렇게 보았듯이 너 또한 썩은 나무나 마찬가지라고 말한 것
레비의 말이 맞는 게 결국 천국에서는 미카엘이라는 결실을 맺긴 했지만 증명하고자 했던 그 본인은 죽고 루시엘은 루시엘이 아니게 되었으니 스스로를 증명하는 것은 실패한 것이긴 함
그러니 지옥에 온 지금 이번에야말로 아버지가 아닌 본인이 스르로 결실을 맺고 증명하려는 것이 아닐까
근데 정확히 어떠한 자신을 증명하고 싶은 건지는 잘 모르겟듬 아버지가 되고싶은건가??
그리고 지옥에서 무언가를 사랑하는 것, 발전을 도모하는 것, 금기를 어기고 나아가는 것 또한 이 최종 목적의 일부라고 봄
그래서 루시퍼의 다정을 오만이라고 하는 듯
깊생 끝~
몰라 걍 섹시댄스나 춰
현재 ㅊㅅㅇㅁ는 총 10권, 침묵의 성가는 2권 남았다고 전해들어서 일요일에 걸음하시면 구하지 못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ㅊㅅㅇㅁ 최신 시즌 후반 파트도 마저 인쇄 맡겨서 곧 통판 따로 진행할 예정이니 꼭 댈구나 무리하실 필요 없으세요, 집에서 편하게 받으세요~방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