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계속 성형을 하는지, 왜 어른들이 정의롭지 못한 제안을 했을 때 당당하게 거절하지 못하는지, 왜 무대에서 내려오면 호흡을 잃는지, 알 수 없는 두통과 이명이 계속 되는지.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지만, 맥락의 차이가 치료과정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 앞으로는 제발 좀.
벌써 사례가 몇 번이나 반복됐나. 종현, 설리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많다. 지금 위험수위에 놓인 아이돌도 있을 거고, 또다른 극단적인 해소책을 찾는 이도 있다. 모두가 괜찮았으면 좋겠다. 대중에게는 오락이고 가십이지만, 그들에게는 삶과 자존감을 건 하루하루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