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애착이 있는 물건이라 생각했던 것들이 그 애 집으로 향할수록 왜 낡아있을 수 밖에 없었는지 알게 됨.
안으로 들어갈수록 제대로 유지보수가 안되어 있는 담장이랑 문들이 보여. 이미 담장 하나는 무너지기 직전이고 나머지는 무너진걸 임시방편으로 막아둔 상태였음. 대문도 제대로 잠기지 않아서 한쪽은 너덜너덜해져 있었음.
그 물건들이 소중했던게 아니라 그것밖에 없어서 그랬던거였단걸 어림짐작으로 눈치채게됨. 이때까지만 해도 깊게 엮이면 안되겠다... 하는 마음으로 얼른 앞에 두고만 와야지 하고 갔을듯.
시골소년 정지성 망사랑 플롯...
첫 만남은 나 9살 때 휴가로 놀러간 시골.
왜인지 모르지만 나한테 다가오지 않고 내가 다가가면 도망 다닐 것 같음. 너덜한 슬리퍼에 손잡이 이미 한 번 부러진 잠자리채 들고 다니던 거 마주치면서 시작...
말 걸려고 하면 자꾸 수풀 뒤로 도망가서 내가 여기 있겠다고, 안 따라갈테니까 도망가지 말라고 하면 그제서야 슬그머니 나옴.
왜 ㅈㅅ이가 도망다녔는지는 차차 풀어봅시다...
시골소년 정지성 망사랑 플롯...
첫 만남은 나 9살 때 휴가로 놀러간 시골.
왜인지 모르지만 나한테 다가오지 않고 내가 다가가면 도망 다닐 것 같음. 너덜한 슬리퍼에 손잡이 이미 한 번 부러진 잠자리채 들고 다니던 거 마주치면서 시작...
말 걸려고 하면 자꾸 수풀 뒤로 도망가서 내가 여기 있겠다고, 안 따라갈테니까 도망가지 말라고 하면 그제서야 슬그머니 나옴.
왜 ㅈㅅ이가 도망다녔는지는 차차 풀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