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입구역 / 농경기
후난성 스타일 음식점이라고 해서 궁금했다.
고기고추볶음, 매간장 삼겹찜(살살 녹음), 마늘팬새우(당면도 함께), 압력솥 고구마밥, 샐러리 죽순볶음 + 맥주
시킨 거 다 만족... 캐치테이블 걸고 가니 현장에서 그렇게 오래 안 기다렸다. 또 가서 메뉴 순회하고 싶다.
아버지는 조현병을 오래 앓다 돌아가셨다. 병인 줄 몰랐는데 의대 친구가 내 얘기를 듣고 의심 된다고 알려주었다. 친구가 알려준 곳에 전화해서 강제 구인으로 폐쇄 병동에 입원시켰다. 아버지는 구급차에서 계속 내 얘기를 했단다. 딸한테 교통사고가 났다고. 나 때문에 끌려가면서 내 걱정을 했다.
일본에서 10년이상 납세하고 살아온 사람은 한국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한국에도 일본에도 상속세를 내야 하는데, 상속세 면세금액이 너무 적어서 (3천만엔+600만엔*상속자수) 그냥 일본에 있는 것 만으로도 한국의 부모님이 일궈낸 자산을 일본에 뜯기는게 된다는 것을 방금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