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는 마케팅을 이길 수 있는 건 없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은 24시간이 지나면 노출이 안 된다. 24시간에 하나씩은 게시글을 올려야 한다. 가능하면 하루에 3개씩 올리는 게 좋다. 이것이 마케팅의 첫걸음이다. 기본을 하지 않으면 출판사로 살아남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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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의란 책이란 거울, 즉 읽기를 통해 단련된 눈으로 현실을 이해하고, 그 문제를 파악해 이를 돌파하려는 지적 전통이다. 이때 인문주의자들이 책에서 얻은 것이 개념이다. 개념으로 현실을 범주 짓고, 현실을 통해 개념을 진화시켜 가는 정신적 전통, 그것이 인문학이다. https://t.co/a82wR7PAor
층간소음의 진짜 문제는 고립이다. 하소연할 곳 없는 여성의 텅 빈 내면이 소리를 증폭하는 앰프다. 유대를 잃은 인간은 잔혹해지고 존재 증명을 위해 발버둥친다. 이들은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없는 소리도 만들어 듣는다. 사랑 없이 무엇도 이들을 막지 못한다. https://t.co/Wg6cgP7zEb
시는 격렬한 애정이었고, 존재의 다른 방식이었으며, 아무 곳으로나 흘러내리는 촛농이었다. 세상은 시인들에게 속해 있었다. 내 세대에게는 시인이 새로 발표한 시들이 갈수록 우울해져 가는 정치 뉴스보다 더 중요했다. _ 마르케스,『이야기하기 위해 살다』, 조구호 옮김(민음사, 2007)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