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능하고 충직한 일꾼을 뽑자. 반드시 투표하자. 정치를 포기한 결과는 가장 저질스런 인간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말은 특정한 후보나 진영을 유리하게 하는 선거운동일 수 없습니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 나쁜 아이들과 어울리지 말아야 한다는 충고가 편가르기나 누군가를 음해하는 것일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나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한 민주주의에 대한 공자님 말씀인 이 말에 화낼 이유가 없습니다. 도둑조차도 도둑질은 나쁘다는 말에 속으로 화가 날 지언정 겉으로 화를 내지는 않습니다.
민주주의의 기본원리와 선거참여를 강조하는 말이 선거운동이나 정치중립의무 위반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어머니나 유초등 선생님을 찾아 스스로의 도덕적 민주적 판단기준이 온당한 지 극히 초보적인 의논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민주공화국에서 정치적 판단의 기준은 상식과 국민이어야 하고, 정치는 누군가를 욕하며 우연한 실패의 반사이익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잘하기 경쟁이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많은 국민이 투표했으면" 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말이나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달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말에 대해 아무도 이것이 반론하지 않습니다. 맞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자이자 현실과 미래의 주인이신 대한국민여러분.
나와 가족의 미래를 위해
투표를 포기하지 말고,
유능하고 충직한 일꾼을 찾아 반드시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