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훈 기자
5월 1일 홍사훈의 경제쇼 오프닝//
'팝송...'
미국 현대차 공장에서 생산되는 GV70 전기차는
당초 보조금 대상이었으나 배터리에 중국산 부품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최종적으로 제외됐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아예 중국산 배터리를 쓰는데도
보조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보조금 대상에서 탈락했던 폭스바겐 전기차도
다시 보조금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이 끝났지만
한국 산업의 목줄이라 할 수 있는
반도체와 전기차에 대한 미국의 불공정한 대우는
달라진 게 없습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 기업에
특별한 지원과 배려를 약속했다." 고 해명했지만,
구체적으로 무슨 지원과 배려인지는
밝히지 못했습니다.
'팝송'을 부르는 대통령의 모습보다
한국 경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을 국민들은 기대했을 겁니다.
무역수지가 벌써 1년 2개월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6년 전, IMF 외환위기 때 말고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대중국 수출에서 우리나라는 그동안
대만과 1, 2위를 다퉜으나
이젠 미국과 일본, 호주에도 밀려
5위로 주저앉았습니다.
나라 경제가 절단나고 있는데
지금 국가가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