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 인프라에 주목해야 하는가? with @Arcium ]
요즘 유저들은 단일 앱만 쓰지 않음. 런치패드, DEX, 대출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함.
이때 각 단계마다 프라이버시가 끊기지 않으려면 섬과 같은 개별 코인이 아니라 바다처럼 네트워크 전체에 깔리는 인프라가 필수적임.
기관들의 자금이 크립토로 유입될 때 그들은 본인들의 거래 전략과 포트폴리오가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것을 꺼릴 수밖에 없음. 이들에게는 ZEC를 사는 것보다도, 본인들이 쓰는 DeFi 프로토콜에 프라이버시 인프라가 적용되어 있는지가 훨씬 중요할 것임.
봉봉님께서 언급하신 Bench @benchdotmarkets 사례는 프라이버시 인프라가 왜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줌.
정보의 비대칭성이 곧 수익으로 연결되는 '정보 시장'에서 내 포지션이 투명하게 공개된다면, 그 정보의 가치는 즉시 휘발될 가능성이 높아짐.
이때 Arcium 위에 빌딩함으로써 내가 누구인지와 정확히 어떤 베팅을 했는지를 숨길 수 있고, 이는 단순히 기존 시장을 개선하는 게 아니라 블록체인에서 불가능했던 다크 풀(Dark Pool) 성격의 예측시장을 가능하게 만들어줌.
이것이 인프라의 역할이고, ZEC와 같은 단일 코인이 아니라 Arcium 의 인프라 코인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임.
또한 Arcium 기반 생태계는 아직 TGE 전이라는 점에서 초기 선점 기회가 있고, Bench 같은 디앱들이 실제 수익 모델을 증명하기 시작하면 인프라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수 있음.
그래서 저는 인프라 프로젝트인 Arcium 에 관심이 많고, 저처럼 예측 시장 또는 Arcium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Bench의 실제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그 UX(사용자 경험) 내에서 프라이버시가 어떻게 체감되는지나,
Arcium 위에서 빌딩 중인 팀들 중에 Bench 처럼 프라이버시가 없으면 아예 비즈니스가 성립하지 않는 'Privacy-Native' 한 프로젝트가 또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함.
만약 프라이버시 코인 시즌이 다시 온거라면 주목해야할 대상인 ZEC가 아닌 인프라가 아닐까?
며칠 전 멀티코인에서 ZEC에 상당한 포지션을 잡았다고 공개한 적 있음. 그 뒤로 ZEC는 다시 반등해서 600달러 근처까지 회복했었고.
문득 ZEC의 반등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프라이버시 내러티브에 Bullish한 입장이라면 단일 코인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인프라까지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 였음.
예전처럼 인프라가 발달되기 전에는 온체인에서 '송금'이 주된 기능이였으니 익명송금이 주요 기능인 ZEC가 프라이버시 섹터의 대장이라고 볼 수 있었겠지만, 요즘에는 할 수 있는게 정말 다양해졌음.
인프라가 발달하면서 Web3 유저들은 런치패드도 들어가고, DEX에서 알트도 사고팔고, 예측시장에 베팅도하고, 옵션 거래까지 진행함.
예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디앱들을 통해서 큰 자본이 움직이는 만큼 프라이버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즉 ZEC 하나만으로는 온체인에서 발달하는 인프라들을 모두 커버할 수 없다는 얘기.
그래서 프라이버시 내러티브를 투자적 관점에서 조금 더 긴 스코프로 보려면 ZEC만 보는게 아니라 디앱 레이어에서 어디든 응용할 수 있는 인프라쪽을 트래킹 해두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함.
최근 @Arcium 의 아티클을 보면 Arcium위에서 빌딩중인 12개의 팀들이 총 $7.5M을 레이징 했고, 프라이버시 인프라로써 충분한 자기 가설을 증명중이라고 보고있음.
- 총 12개 이상의 디앱이 Arcium 인프라 위에서 빌딩중
- 합산 $7.5M 펀딩 누적
- Umbra 같은 앱은 출시 후 누적 $2M 거래량, 새로 합류한 Crafts 같은 경우 첫주에 1.5만 방문
아직 Arcium은 TGE 전인지라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고, 생태계 디앱들을 좀 살펴보면서 실제로 수익을 창출하는 디앱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유심히 지켜볼 생각. 저는 예측시장에 굉장히 흥미를 가지고 있어서 이번에 합류한 @benchdotmarkets 라는 프로젝트를 좀 살펴봤음.
Bench는 Opportunity Market 프로젝트인데, 채용 후보자나 투자 리드 같은 정보에 '스테이킹'을 거는 시장임. 예를 들면 "이 후보자가 합격할지", "이 회사가 라운드 클로징을 무사히 성사시킬지" 같은 정보들에 베팅하는 구조. 한마디로 정보를 가진 사람이 합법적으로 시그널을 파는 판로를 제공해줌.
기존 기회시장의 경우 문제점이 있었는데, 정보를 가진 사람이 베팅할 때 본인의 포지션이 블록체인의 특성때문에 누가 어디에 베팅했는지 다 보이다 보니 쉽사리 포지션을 구축할 수 없게 되는 것. 그래서 기회시장은 프라이버시 인프라 위에서만 성립 가능한 구조고, Bench가 프라이버시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Arcium위에서 빌딩하게 된 것임.
사실 Bench 같은 케이스를 보면 프라이버시 인프라가 왜 필요한지 잘 알수 있다고 생각함. 기존 블록체인 환경에서는 아예 시장 자체가 성립할 수 없었던 형태가, 인프라로 인해 새로운 시장 구조가 만들어 지니까.
아직 예측시장 섹터가 완전한 제품 성숙기에 들어서진 않았지만, 점차 프로덕트가 완성될수록 더 큰 파이를 만들어낼 것이고 예측시장의 새로운 형태인 기회시장 또한 그 수혜를 받아 성장하게 된다면 Bench 또한 수익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함.
이러한 케이스는 ZEC와 같은 단일 코인으로는 닿을 수 없는 영역이라고 봄. Arcium 같은 인프라가 있어야 다양한 여러 디앱들에 프라이버시를 묻혀서 온보딩 시킬 수 있을테니까.
글을 읽고 계시는 독자분들은 ZEC와 같은 단일 코인과 Arcium 같은 인프라 프로젝트 중 어느쪽에 더 무게를 두고 계신지 궁금함.
[@defiapp Rocket perps ]
Lock 된 solana:J3umBWqhSjd13sag1E1aUojViWvPYA5dFNyqpKuX3WXj 이 있어서 해봤읍니다
옛날 슈팅게임 느낌도 들고 해서 재밌게 하다가 5달러 증발 ㅜㅜ
로켓 부수면 xp를 주는데, 이걸로 Lock 된 solana:J3umBWqhSjd13sag1E1aUojViWvPYA5dFNyqpKuX3WXj 을 풀 수 있어서 만약 풀어야 할 solana:J3umBWqhSjd13sag1E1aUojViWvPYA5dFNyqpKuX3WXj이 있으신 분들은 해보셔도 좋을 것 같읍니다 !
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온 세상에 @Arcium 의 MPC 기술이 접목된 것처럼 보인다.
한국의 카카오톡에서도 유사한 기능이 있어 소개해본다.
캡처를 할 때 실명을 가리고 캡처가 가능한 카카오톡의 기능이다.
MPC 기술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만을 전달하며 노출될시 치명적일 수 있는 정보는 가리는 Arcium의 프라이버시 기술과 꽤나 유사하다고 생각해서 공유했습니다.
@JumperKid_0 is good
롤을 하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닉네임을 블라인드 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픽창은 마치 @Arcium 의 MPC 기술을 활용한 것처럼 보였다.
나의 닉네임을 노출시키지 않아도, 팀원들에게 내가 바텀 제드를 가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것은 나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필요한 정보는 확실히 제공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내가 전판에 잘했든 못했든, 닷지가 날 확률이 적어지게 된다.
판수가 올라가고, 게임 매칭 효율이 올라간다.
이제는 온 세상이 Arcium의 기술을 접목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일상에서 반복적이고 중요한 루틴을 @Arcium 과 함께 ]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및 러닝 데이터 최적화 with 아르키움's Confidential Computing
저는 주기적으로 3~4km를 달리는 루틴을 가지고 있는데, 노출 걱정 없는 초개인화 AI 코칭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헬스케어 앱들은 제 신체 데이터를 서버로 가져가 분석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저는 최근 병원에 일주일 정도 입원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당연히 회복기에는 평소와 같은 거리를 달리는 게 몸에 무리가 될 수 있죠.
이때 만약 Arcium의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서비스가 있다면? 저는 제 병원 진료 기록과 현재 심박수, 그리고 체중 및 근육량 변화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로 AI에게 보내고도 "오늘 컨디션으로는 4km가 아니라 2km만 가벼운 페이스로 뛰는 것이 좋습니다"와 같은 최적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서버 운영자나 AI 모델 개발자조차도 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병명으로 입원했는지나 현재 체력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알 수 없는 채로 말이죠.
제 건강 상태를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으면서, 오직 저만을 위한 전문 코치를 곁에 두는 셈입니다.
또한 생활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입장에서 건강 데이터를 담보로 보험료 할인을 받는 서비스는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보험사에 제 구체적인 질병 이력이나 매일의 동선을 넘겨주고 싶지는 않죠.
대신 이때 Arcium 위에서 영지식 증명 및 기밀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앱을 통해 "이 사용자는 지난달 20일 이상 4km 러닝을 완수했음"이라는 결과값만 암호화된 상태로 인증증할 수 있다면, 제 사생활은 지키면서도 실질적인 보험료 할인이나 포인트 혜택을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저에게 Arcium의 MPC, Confidential Computing 기술은 "나의 가장 약한 부분과 가장 개인적인 정보를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으면서도, 이 기술이 주는 최고의 효율만 골라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온 세상에 @Arcium 의 MPC 기술이 접목된 것처럼 보인다.
한국의 카카오톡에서도 유사한 기능이 있어 소개해본다.
캡처를 할 때 실명을 가리고 캡처가 가능한 카카오톡의 기능이다.
MPC 기술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만을 전달하며 노출될시 치명적일 수 있는 정보는 가리는 Arcium의 프라이버시 기술과 꽤나 유사하다고 생각해서 공유했습니다.
@JumperKid_0 is good
[왜 지금 계산의 프라이버시가 필요할까?]
대부분 프라이버시를 코인과 접목해 생각할 때 ZEC 같은 코인들을 떠올리며 프라이버시를 그저 '숨기는 것'으로만 정의한다. 하지만 @Arcium 이 지향하는 방향은 다르다.
이들은 데이터를 숨기는 게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해 '계산'하는 과정에서의 기밀성을 보장한다.
왜일까?
바로 우리가 마주할 AI 에이전트 시대 때문이다.
텔레그램에서 올라오는 온체인 AI 에이전트에 대한 글들을 지난 몇 달간 지속적으로 봐왔다.
그럴 때마다 우려하게 된 것은 온체인에서 활동하는 AI 에이전트가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알고리즘과 전략이 필요한데, 현재의 투명한 블록체인 구조에서는 에이전트의 모든 연산 과정과 데이터가 노출된다는 부분이었다.
투명하기에 수익성이 뛰어난 에이전트의 전략은 즉시 복제 되기 쉽상인데, 이때 아르키움의 MXE(Multi-party Execution)로 에이전트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계산해 활동하는지 외부에 노출하지 않으면서, 그 결과값만을 온체인에 기록할 수 있다.
Bench @benchdotmarkets 를 예로 들면 누가 이길까에 대한 단순 도박성 베팅 수준에서,
'정보의 자본화'를 통해 "내가 아는 정보가 맞을까?"에 대하여 내 평판을 스테이킹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Arcium의 역할인 것이다.
정보 제공자가 자신의 소스를 공개하지 않고도 그 정보의 유효성만 증명하게 해주는데, 아르키움이 없다면 Bench 같은 고부가가치 정보 시장은 성립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Trustless 를 외쳤지만 사실 비즈니스에는 기밀한 신뢰가 필요하다. 데이터는 암호화된 상태로 유지되면서도 다수의 노드가 이를 분산 계산하여 결과의 무결성을 보장함으로써 아르키움은 이 역설을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 앱이 프라이버시 인프라 없이도 존재할 수 있는가?"에 대하여 Bench 처럼 'No'라는 답이 나오는 프로젝트가 많아질수록 Arcium의 가치는 단순한 유틸리티를 넘어서는 네트워크 효과를 가지게 될 것이다.
[왜 지금 인프라에 주목해야 하는가? with @Arcium ]
요즘 유저들은 단일 앱만 쓰지 않음. 런치패드, DEX, 대출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함.
이때 각 단계마다 프라이버시가 끊기지 않으려면 섬과 같은 개별 코인이 아니라 바다처럼 네트워크 전체에 깔리는 인프라가 필수적임.
기관들의 자금이 크립토로 유입될 때 그들은 본인들의 거래 전략과 포트폴리오가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것을 꺼릴 수밖에 없음. 이들에게는 ZEC를 사는 것보다도, 본인들이 쓰는 DeFi 프로토콜에 프라이버시 인프라가 적용되어 있는지가 훨씬 중요할 것임.
봉봉님께서 언급하신 Bench @benchdotmarkets 사례는 프라이버시 인프라가 왜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줌.
정보의 비대칭성이 곧 수익으로 연결되는 '정보 시장'에서 내 포지션이 투명하게 공개된다면, 그 정보의 가치는 즉시 휘발될 가능성이 높아짐.
이때 Arcium 위에 빌딩함으로써 내가 누구인지와 정확히 어떤 베팅을 했는지를 숨길 수 있고, 이는 단순히 기존 시장을 개선하는 게 아니라 블록체인에서 불가능했던 다크 풀(Dark Pool) 성격의 예측시장을 가능하게 만들어줌.
이것이 인프라의 역할이고, ZEC와 같은 단일 코인이 아니라 Arcium 의 인프라 코인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임.
또한 Arcium 기반 생태계는 아직 TGE 전이라는 점에서 초기 선점 기회가 있고, Bench 같은 디앱들이 실제 수익 모델을 증명하기 시작하면 인프라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수 있음.
그래서 저는 인프라 프로젝트인 Arcium 에 관심이 많고, 저처럼 예측 시장 또는 Arcium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Bench의 실제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그 UX(사용자 경험) 내에서 프라이버시가 어떻게 체감되는지나,
Arcium 위에서 빌딩 중인 팀들 중에 Bench 처럼 프라이버시가 없으면 아예 비즈니스가 성립하지 않는 'Privacy-Native' 한 프로젝트가 또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함.
롤을 하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닉네임을 블라인드 한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픽창은 마치 @Arcium 의 MPC 기술을 활용한 것처럼 보였다.
나의 닉네임을 노출시키지 않아도, 팀원들에게 내가 바텀 제드를 가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것은 나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필요한 정보는 확실히 제공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내가 전판에 잘했든 못했든, 닷지가 날 확률이 적어지게 된다.
판수가 올라가고, 게임 매칭 효율이 올라간다.
이제는 온 세상이 Arcium의 기술을 접목시켜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왜 지금 인프라에 주목해야 하는가? with @Arcium ]
요즘 유저들은 단일 앱만 쓰지 않음. 런치패드, DEX, 대출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함.
이때 각 단계마다 프라이버시가 끊기지 않으려면 섬과 같은 개별 코인이 아니라 바다처럼 네트워크 전체에 깔리는 인프라가 필수적임.
기관들의 자금이 크립토로 유입될 때 그들은 본인들의 거래 전략과 포트폴리오가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것을 꺼릴 수밖에 없음. 이들에게는 ZEC를 사는 것보다도, 본인들이 쓰는 DeFi 프로토콜에 프라이버시 인프라가 적용되어 있는지가 훨씬 중요할 것임.
봉봉님께서 언급하신 Bench @benchdotmarkets 사례는 프라이버시 인프라가 왜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지를 보여줌.
정보의 비대칭성이 곧 수익으로 연결되는 '정보 시장'에서 내 포지션이 투명하게 공개된다면, 그 정보의 가치는 즉시 휘발될 가능성이 높아짐.
이때 Arcium 위에 빌딩함으로써 내가 누구인지와 정확히 어떤 베팅을 했는지를 숨길 수 있고, 이는 단순히 기존 시장을 개선하는 게 아니라 블록체인에서 불가능했던 다크 풀(Dark Pool) 성격의 예측시장을 가능하게 만들어줌.
이것이 인프라의 역할이고, ZEC와 같은 단일 코인이 아니라 Arcium 의 인프라 코인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임.
또한 Arcium 기반 생태계는 아직 TGE 전이라는 점에서 초기 선점 기회가 있고, Bench 같은 디앱들이 실제 수익 모델을 증명하기 시작하면 인프라의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수 있음.
그래서 저는 인프라 프로젝트인 Arcium 에 관심이 많고, 저처럼 예측 시장 또는 Arcium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Bench의 실제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 그 UX(사용자 경험) 내에서 프라이버시가 어떻게 체감되는지나,
Arcium 위에서 빌딩 중인 팀들 중에 Bench 처럼 프라이버시가 없으면 아예 비즈니스가 성립하지 않는 'Privacy-Native' 한 프로젝트가 또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함.
전혀 관심도 없고 가입한 적도 없는 곳에서 매일 메시지가 날라와서 성가셨다. 그 이후 나는 제 개인 정보에 관해 더 철저히 관리해야겠단 생각이 들었고, 하나하나 보면서 개인 정보 보호 감사를 수행했다.
그러다보니 내가 알게 모르게 수많은 곳들에 내 개인 정보를 스르륵 넘겨버리고 있단 사실을 깨달았고, 카카오톡은 위치 정보, 프로필 정보, 배송지 정보, 이용 패턴, 채팅방 및 콘텐츠 이용 기록 등에 대한 정보 수집 권한을 해제시켰다.
구글에서는 2차 보안 등 안전망을 더욱 추가시켰고, 쿠팡은 마이 쿠팡 설정을 들어가 마케팅 정보 목적 제공 동의를 철회시켰다.
알고리즘이 설정한 나를 분석해보니 그것은 과거의 나였고, 현재의 나의 취향과 관심사랑은 전혀 다름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과거의 나 를 토대로, '가짜 나'와 '수익 모델로서의 나'를 만들고 상품들을 추천했다.
내가 무의식적으로 내 개인정보들을 많이도 노출시켰다 싶었고, 지금부터라도 개인정보 보호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만약 그들이 만들어놓은 가짜 나의 프레임 안에서 계속 갇혀있었다면, 나는 아직까지도 변화는 하나도 하지 못한 채로 무의미하게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앱에 권한을 주더라도 그 앱은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결과값만을 얻을 뿐 나의 원본 데이터에는 접근할 수 없게 만드는 Arcium 같은 프로젝트가 가진 기술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다자간 연산 (MPC) 기술로 데이터를 여러 조각으로 쪼개어 분산 처리를 하며 설령 한두 군데가 해킹을 당하더라도 전체 데이터 자체를 복원하는 게 불가능하고,
Confidential Computing(기밀 컴퓨팅) 기술로 암호화 된 채로도 계산을 수행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데이터가 더 이상 기업의 자산으로서 여겨지지 않는 암호화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Arcium은 "무엇이 유출되었나"를 걱정하는 단계를 넘어서서 "애초에 유출이 되어도 알 수 없게 만드는 구조"로 패러다임을 전환시킨 것이다.
열심히 개인정보를 보호하는데도 바ㅏ뀌지 않는다면 Arcium이 줄 프라이버시의 달콤한 향기를 기대해보자.
크립토 씬에서 프로젝트들이 많이 헤매는 지점이 GTM(Go-To-Market)과 PMF(Product-Market Fit)의 경계다.
수많은 팀이 기술적 완성도 혹은 시장 진출에만 집착하다 시장에서 외면받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가장 흔하고 치명적인 실수는 토큰 인센티브로 만들어진 가짜 지표를 PMF 로 착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파밍을 위해 몰려든 유저는 제품의 가치를 알아보고 소비하는 '고객'보다는 인센티브를 채굴하려는 '노동자'에 더 가깝다.
인센티브가 끊기는 순간 사라지는 것이라면, 그것은 PMF를 찾은 것이 아니라 마케팅 비용으로 트래픽을 산 것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해서 "기술이 좋으면 알아서 사용하려 올 것이다" 라는 엔지니어 중심적인 사고도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크립토 유저들은 냉정하며, '개인정보 보호'나 '탈중앙화'라는 추상적인 가치보다는 "내 수익률이 높아지는가?" 혹은 "내 가스비가 더 절약되는가?"와 같은 즉각적인 효용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할 때 진정으로 통하는 GTM 이란 복잡한 크립토 기술을 사용자 뒤편으로 숨겨주면서도 사용자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것이라 본다.
사용자는 자신이 다자간 연산(MPC)을 쓰는지 모르더라도 기존에 불가능했던, 내가 원하던 기능이 안전하게 작동한다는 경험만 주면 기꺼이 그 제품을 사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점에서 @Arcium 생태계에서 내가 가장 주목하는 프로젝트는 Arcium의 기밀 연산(Confidentail Computing)기술을 활용한 온체인 다크풀(Dark Pool)이자 프라이버시 DeFi 솔루션인 Darklake @darklakefi 다.
현재 온체인 거래의 최대 약점은 모든 전략과 수량이 공개된다는 점인데, 이는 거액의 자산을 움직이는 고래나 기관들에게는 그다지 꺼려지는 환경이 아니다. Darklake는 Arcium의 MPC 기술을 통해 오더북을 암호화된 상태로 처리한다.
투명한 블록체인 위에서 비공개 거래라는 모순된 요구를 동시에 충족함으로써 기존에 불가능했지만 고래와 기관들이 원했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이다.
크립토 팀들은 토큰 가격이 아닌 데이터의 프라이버시와 효용에서 PMF를 찾아야 한다.
이러한 점에서 Arcium과 그 생태계 위에서 만들어진 Darklake 같은 프로젝트들은 "왜 굳이 블록체인에서 이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기밀 연산이 가능하기 때문" 이라는 명확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암호화된 인프라'가 대중화된다면, 우리가 알던 그저 투명하기만 한 웹3가 한 단계 더 진화한 비즈니스 레이어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