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다 우울하고 힘든걸 꾸역꾸역 참으며 살아가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 못하는 듯ㅠ. 축의금 보낸 저 친구는 너무 깊은 동굴에 빠진 거 같다. 연락하면 대화를 해야하는데 아직 그것도 버겁겠지 뭐. 축의금 보낸 건 아직 인연을 놓고 싶지않고,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신호가 아닐까..
군대란 뭘까
길면 2년 짧으면 1년 다녀와서
1000만원이 넘는 돈을 가지고 나올 수 있고
온갖 인맥을 모으고 나와서
여자들이 50년 동안 매달 하는 생리와
내 아내의 10개월과
아이가 크는 20년과
직장에서 여자들이 겪는 불공정한 상황에 전부 딴지를 걸 수 있다면
나도좀보내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