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걸터앉아 담배 피우며 패션 잡지를 보는 모습은 내가 생각한 죄수의 생활과 달랐다. 인상적인 것은 교도소로부터 일정 액수의 용돈이 지급되는데 여기 수형자들이 그 돈 중 일부를 모아 동유럽의 가난한 수형자들에게 기부한다는 사실. 복지국가는 죄수들 생각과 행동도 달랐다. 대단하다!!
예전에 미술선생님이 그림 그리다 망쳤다 싶어도 절대 뒷장에 다시 그리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다보면 한 장도 끝까지 완성하지 못하게 된다고. 어딘가 뭉개지고 어설픈 그림도 무조건 끝까지 그리게 했다. 다 그린 그림을 보면 어쨌든 기뻤다. 그때는 몰랐지만 돌이켜보니 정말 귀중한 경험이었다.
(평화뉴스) IPYG, '통일아, 남북해! 발대식 및 강연회'열어
* 부제 : 청년, 한반도의 평화적 미래를 디자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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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9(토)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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