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농인/청각장애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 1탄 >
지난 9월 21일, 서울시 수어문화제에서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낸 '농/청각장애 관련 OX 퀴즈'입니다.
오답을 얘기한 농인/청각장애인도 몇 분 있었는데요.
우리 함께 퀴즈 풀어보실까요오 😎
#세바농#농인#청각장애인#Deaf#수어
※ 세상을 바꾸는 농인들(이하 세바농)은 지난 11월 9일 한국수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한국 농인들의 생각 및 의견 등을 수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 내용들을 요약 및 정리한 최종 입장문을 게시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개진해 준 농인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는 농인과 청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확대, 그리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 언어, 지적, 뇌병변, 자폐 등 여타 장애인들의 의사소통 권리 증진 및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우리는 ‘차별받지 않기 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분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잘못된 표현이 청인에 의해 또다시 확대, 재생산될 가능성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실제로 그러한 선례들이 여럿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한국 농인의 제1언어이자 고유언어인 한국 수어에 대한 청인 여러분들의 존중과 주의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2020.08.21
세상을 바꾸는 농인들
"우리 농인들은 이제 서로를 끄집어 내리지 말고, 우리가 억압받게 된 원인은 "청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지금까지 서로를 겨냥했다면, 이제부터는 "청인"에게로 조준점을 돌려야할 때입니다.
우리 농인들의 인식에 변화가 생겨야 할 때인 겁니다."
- <게양동이 안에 갇힌 우리(Deaf)는>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