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서 이렇게 진심이 느껴질 수 있을까.
슬기는 따뜻하고 변함없이 진실된 사람이라는 걸 매번 느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가수로서의 모습과 더불어 사람 강슬기의 이런 모습도 있기에
내가 슬기를 더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어떤 모습이든 그게 다 슬기니까
🩵영스트리트 2주년 웬디 소감🩵
완소들 어느덧 우리가 함께한 지 2년이 되었네요.
먼저 지난 2년 동안 영스에 곁을 지켜주신 우리 완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부터 전하고 싶어요.
아직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오신 선배님들에 비하면 저는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2주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건 매일 이 자리를 찾아와주고 또 목소리에 귀 기울여준 우리 완소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본업이 또 가수이다 보니 제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세상에는 분명 한계가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문자와 사연들을 읽을 때마다 내가 이 마음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을까? 충분히 공감해 드리고 있을까? 걱정이 될 때도 많았어요. 그래도 우리는 완소와 영스니까요
기쁜 일에는 내 일처럼 같이 웃고 힘든 일에는 조금이라도 그 마음 옆에 있어 주고 싶어서 매 순간 진심으로 귀 기울이려고 했어요.
지난 2년 동안 영스가 여러분에게 그런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가 유난히 힘들었던 날에는 잠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고 좋은 일이 있었던 날에는 누구보다 먼저 자랑하고 싶고 때로는 별거 아닌 하루에 이야기도 편하게 꺼내놓을 수 있는 곳, 여러분의 기쁨도 슬픔도 외로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듯한 공간으로 영스가 남아 있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를 믿고 지난 2년을 함께 걸어와 준 우리 완소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꼭 감사드리고 싶은 우리 영스 제작진분들 매일 새로운 오프닝을 고민하고 코너를 만들고 완소들의 수많은 사연 하나하나를 살피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영스를 채워주시는 우리 제작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이크 앞에서 여러분의 사연을 읽고 목소리로 전하는 사람은 저이지만 그 뒤에서 누구보다 먼저 완소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영스의 하루하루를 만들어주는 분들이 우리 제작진분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완소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언제나 제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제작진분들도 영스에 2주년 진심으로 축하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완소들 그리고 우리 제작진분들 우리 지금처럼 서로의 하루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무엇보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스트리트 2주년을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합니다. 우리 2주년 정말 축하합니다.
#WENDY #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