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0]
아빠에게 버려진 게 아니야. 그동안 지윤이를 지탱해 준 건 원망에서 비롯된 오기가 아닌 아빠가 남기고 간 사랑이었다. 어린 딸이 살아갈 세상이 좀 더 다정해지길 바랐던 넓고 큰 사랑. 은호를 통해 아빠를 비로소 이해하게 되고 어린 날의 상처를 극복하는 지윤. #나의완벽한비서
L: 애드립으로 뽀뽀씬을 찍었네 아하하진짜
H: 응! 멜로하다 보면 그렇게 돼요
L: ㅎ그렇구나
PD: 근데 저 씬 좀 너무 저는 약간 공중파에서 나가도 되나 싶은 수위라고 생각하긴 했어요
L: 아, 저게?
H: 찍을 때는 몰랐는데 방송보고 깜짝 놀랬어요 약간 느낌이 우리가 해맑게 찍었던 느낌은 아닌데?